
인천서해구새마을협의회, 공촌천에 미꾸라지 200kg 방류 생태하천 살리기 앞장 (인천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는 지난 28일 서해구 공촌천 빈정교 일원에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공촌천 미꾸라지 방류 및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관 서해구새마을회장, 이기학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장, 권오분 서해구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이 참여해 생태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토종어류인 미꾸라지는 하천 바닥의 진흙을 파고 들어가 강바닥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편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와 그 유충인 장구벌레를 잡는 등 친환경 해충방제에도 효과가 있어, 이번에 방류한 약 200kg 미꾸라지가 공촌천 생태환경 개선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새마을지도자들은 하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생활 폐기물 줍깅 행사를 통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기학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장은 “공촌천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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