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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립 갈산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질문하는 인간’ 참가자 모집

정준택 연합취재본부 2026.07.29 13:25




부평구립 갈산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갈산도서관은 28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질문하는 인간: 아는 만큼 넓어지는 세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갈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부평구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질문하는 인간 : 아는 만큼 넓어지는 세계’라는 주제로 △가치를 전달하는 말 한마디 △너머를 보는 질문들 등 총 2부로 구성된다.

언어의 가치와 자연과학의 기본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질문을 유도하는 실천형 과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갈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어린이들이 인간성을 잃지 않고 언어의 가치와 자연과학의 원리를 깊이 있게 이해해 세계관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인문학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