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의 여름밤, 토요일마다 음악이 흐른다

8월 관광명소에서 문화공연 ‘섬:프레소(Island)’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30 11:31




강화의 여름밤, 토요일마다 음악이 흐른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명소에서 매주 토요일 소규모 문화공연 ‘섬:프레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섬:프레소’는 ‘섬’과 ‘에스프레소’의 결합어로 ‘강화에서 즐기는 짧고 진한 문화 한 잔’을 의미하는 버스킹 형식의 문화공연이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요 명소에서 군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8월 공연은 여름철 많은 휴가객이 찾는 동막해변, 천문과학관, 민머루해변에서 진행된다.

1일과 8일에는 동막해변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5일에는 천문과학관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22일과 29일에는 민머루해변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음악, 재즈, 어쿠스틱, 뮤페라, 색소폰 연주, 랩,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해 강화의 여름밤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군은 음악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강화만의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강화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