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옹진군, 통합돌봄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추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30 13:57




인천광역시 옹진군 군청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의 하나로 부랜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가사 지원 △이동 지원 △공감 돌봄 △식사 지원 △안심 복약지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추가해 사업 범위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총 30가구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며 가구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상자의 신체 상태와 주거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낙상 예방을 위한 문턱 제거 및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실내 바닥 마감 △조명 교체 및 리모컨 설치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감지기 및 가스 자동 차단기 설치 등이다.

아울러 옹진군은 주민들에게 한층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이·미용, 방역 등 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속적으로 모집·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서 지역 특성상 서비스 제공기관 확보가 어렵지만, 가사지원 등 기존 서비스에 이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까지 더해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꼭 필요한 지역특화서비스를 적극 발굴·확대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