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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풍․육도 어민공동작업장 조성 국비 14억원 확보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31 08:11




안산시, 풍․육도 어민공동작업장 조성 국비 14억원 확보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풍·육도 어민공동작업장 조성사업’ 이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은 생활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풍·육도 물양장 내 어민공동작업장을 개선하고 화장실과 의용소방대 차고지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해 안전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어업인의 작업환경이 개선되고 소득 증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 3월 열린 시장과의 일사천리안전회의와 6월 주민간담회에서 주민 숙원사업과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후 이를 신규사업 계획에 반영했으며 심사 과정에서 시급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7년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2028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