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 위한 무더위쉼터 일제점검 실시

관내 경로당 대상 안전 및 냉방시설 집중 점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31 10:00




강화읍,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 위한 무더위쉼터 일제점검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은 본격적인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냉방시설과 운영 상태를 사전에 확인해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기간 동안 강화읍 담당자들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필터 청결 상태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 정비 및 시인성 확보 여부 △개방 시간 준수 여부와 상시 이용 가능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냉방기기 작동 불량이나 소모품 교체가 필요한 곳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수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낮 야외활동 자제, 상시 수분 섭취,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도 안내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쳤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매년 심화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쉬어가실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와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