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8동, ‘생활 속 다회용품 활성화 캠페인’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31 12:39




주안8동, ‘생활 속 다회용품 활성화 캠페인’ 개최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주안8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과 함께 ‘2026년 생활 속 다회용품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가들은 직접 뜨개질로 만든 텀블러 가방 150개를 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생활화한다.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겠습니다”라는 다회용품 사용 서약을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텀블러 가방 한 개를 만드는 데 약 4시간이 걸리는 만큼 가방마다 활동가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겼다.

이들은 가방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선, 텀블러 휴대를 돕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실천 도구라는 점을 알렸다.

동 관계자는 “활동가들이 정성껏 만든 텀블러 가방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회용품 사용이 주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주안8동 주민총회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더 많은 주민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