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소속 청소년 연합 체육대회 ‘남꾸미몬 우리는 모두 친구’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청소년동아리 연합 ‘라온하제’△청소년기획봉사단 ‘나누밍’△청년봉사단 ‘아우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등 총 5개 기구 소속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의 전 과정은 청소년이 자체적으로 회의를 개최·기획해 청소년 주도형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밸런스 컵 왈츠, 팀워크 꼬리잡기, 피구, 발야구, 전략 줄다리기, 미션 이어달리기 및 계주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날려버릴 수 있어 정말 개운했다”며 “다른 자치기구 형, 누나, 동생들과도 팀을 이뤄 경기하며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주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찬 남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연합 체육대회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아이디어가 현장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연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