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이장단, 말라리아 예방 위해 자체 방역 소독 실시

이장들 직접 참여…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 보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03 11:53




불은면 이장단, 말라리아 예방 위해 자체 방역 소독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이장단이 지난 27일부터 말라리아 예방 자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모기 활동의 증가로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강화군 보건소에서 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각 리의 취약계층과 관내 공중화장실 등 방역을 위해 불은면 이장단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박재금 단장은 “말라리아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기에,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장들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조현미 불은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자체 방역을 진행해 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말라리아뿐 아니라 다른 질병에 노출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면에서도 세심히 살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