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추경호 대구시장 공약 ‘서대구역 KTX 증편’ 실현… 서남부권 철도교통 중심지 도약

서대구역 고속열차(KTX·SRT) 증편으로 시민 교통편의 향상 및 지역 균형발전 기대

2026.08.03 14:56




추경호 대구시장 공약 ‘서대구역 KTX 증편’ 실현… 서남부권 철도교통 중심지 도약 (대구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대구시장 공약으로 추진해 온 ‘서대구역 KTX 증편’ 이 주중 2회, 주말 3회 정차 확대 결정으로 실현됐다.

이에 따라 서대구역은 대구 서남부권 철도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시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구역은 2022년 개통 이후 평일 36회, 주말 38회의 고속열차가 정차하며 대구 서남부권 시민들의 철도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왔다.

다만 동대구역에 비해 정차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지속적인 증편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에 서대구역 증편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서대구역 정차 열차 증편은 9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8월 5일부터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증편 이후에는 평일 2회, 주말 3회 추가 정차해 평일 38회, 주말 41회의 고속열차가 서대구역에 정차하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고속열차 증편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대구역세권 개발, 도시철도 5호선 연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서대구역 이용객 증가 추이와 지역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추가 증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서대구역 고속열차 증편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 뜻깊은 성과이자, 대구 서남부권 철도교통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대구역 고속열차 추가 정차 확대는 물론, 대구산업선과 달빛철도,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철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