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동구,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살수차 긴급 투입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폭염특보 발령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살수차를 투입해 도심 내 도로의 열섬 효과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연일 폭염으로 달아오른 도심 아스팔트 도로 표면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산동구 안전건설과는 주요 도로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설정된 경로에 16톤급 차량 2대를 긴급 동원해 관내 도로에 수시로 물을 뿌리고 있다.
일산동구는 폭염 대응을 위한 살수차 투입 외에도 △그늘막 322개 관리 실태 점검 △무더위쉼터 63개소를 운영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복 일산동구청장은 “최근 폭염의 기간과 강도가 증가하면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됐다”며 “살수차 운행을 통해 도로 온도를 낮춰 도심 기온을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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