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회의 개최

용인교육지원청·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 참여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구축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8.09 06:03




용인특례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회의 개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6일 기흥구보건소에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는 청소년의 위기 징후와 고위험군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의 상황과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관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한다.

각 기관은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 방안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청소년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찰서 소방서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도 회의에 참여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시는 협의회를 격월로 개최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열어 대응할 계획이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 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위기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위기 대응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