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비만관리사업[2기] 대상자 모집

마장면 거주 비만 성인 대상… 8월 중 접수, 9월부터 본격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0 10:56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비만관리사업[2기] 대상자 모집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비만관리사업[2기]’을 추진하고 오는 8월 18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1기 사업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주요 만성질환 검사수치가 긍정적으로 호전되는 경향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2기]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

특히 사전·사후 혈액검사를 진행 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본인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인별 결과에 맞춘 상담을 통해 일상 속 건강행태를 개선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2기 프로그램은 무리한 단기 체중 감량보다는, 비만 관리의 바탕이 되는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내용은 △ 영양지수 검사를 통해 개인별 식생활을 점검하고 올바른 식습관의 기초를 다지는 1:1 맞춤형 영양교육·상담과 △전문 운동처방사가 직접 지도하는 소그룹 맞춤 운동이다.

특히 소그룹 운동프로그램은 참여자 개개인의 체력 수준을 고려한 밀착 지도로 안전하고 올바른 운동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2기 프로그램 역시 사전·사후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검사를 병행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수치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마장면 거주 성인 중 체질량지수 25kg ㎡ 이상이면서 복부비만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1기 운영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건강 수치 변화와 주민들의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기 사업에서도 객관적인 검사 데이터와 맞춤형 상담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