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국경 넘어 가족의 마음 잇는 ‘사랑을 담아 보내요’ 추진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직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사랑을 담아 보내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사랑을 담아 보내요’는 다문화가족 부부가 함께 손편지와 가족사진, 선물을 준비해 모국 가족에게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부부의 공동활동을 통해 서로의 가족과 문화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도록 기획됐다.
결혼이민자는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한국인 배우자도 배우자의 모국 가족을 함께 생각하며 서로의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되며 포천우체국과의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운영된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지역생산품을, 포천우체국은 국제특급우편 요금을 각각 지원한다.
김수정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모국 가족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도 늘 마음속에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히 선물을 보내는 것을 넘어 부부가 서로의 가족을 함께 생각하고 이해하며 국경을 넘어 가족 간 사랑과 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관련 자세한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