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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경로당 이어 농가 현장점검…폭염 대응 총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0 12:02




오산시 초평동, 경로당 이어 농가 현장점검…폭염 대응 총력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농가를 직접 방문하고 폭염 대비 안전점검과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특보가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영 초평동장과 관계 직원들은 관내 비닐하우스와 밭작물 경작지 등을 찾아 농작업 중인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폭염에 취약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쿨토시 등 폭염 예방물품을 전달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리한 야외작업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로당에 이어 농가 현장까지 지속적으로 살피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평동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통장과 자율방재단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수칙 안내와 현장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