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원신동, 덕양구보건소와 ‘원신동 건강 한잔’ 절주 교육 실시

알코올 섭취와 치매 예방의 연관성 안내…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0 14:39




고양시 원신동, 덕양구보건소와 ‘원신동 건강 한잔’ 절주 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원신동은 지난 7일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과 협력해 관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절주교육 ‘원신동 건강 한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한 음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음주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알코올 섭취가 뇌 건강 및 치매 발병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알코올이 뇌세포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 △음주와 치매 발병 위험의 연관성 △알코올 의존도 자가 진단 △개별 건강상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음주 습관을 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방 방법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은주 원신동장은 “음주는 치매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만큼,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서 올바른 음주 습관을 형성하고 뇌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와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원신동 건강 한잔’ 사업을 오는 14일과 21일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