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예비 요양보호사 대상 ‘우리동네 구강 지킴이’ 교육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관내 요양보호사교육원 예비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 교육 ‘우리동네 구강 지킴이’를 지난 6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 6일까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요양보호사교육원 3개소에서 총 61명이 참여했다.
덕양구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고양시 평균보다 높으며 노년기는 저작기능 저하와 치아 상실 등의 구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큰 시기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돌봄 인력의 노인 구강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양구보건소 치위생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노년기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연관성,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및 침샘 마사지법, 올바른 틀니 사용·관리법과 임플란트 치아 관리 시 주의사항, 불소양치용액과 치간칫솔·혀클리너 등 구강 보조용품 사용법 등이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 돌봄 현장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비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 투입되기 전 구강건강 관리 역량을 갖춰 향후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의 일상 구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요양보호사들은 “돌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었다”며 “노인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인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돌봄 인력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현장과 연계한 구강건강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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