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포츠캠프 2개 사업 운영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추진한 ‘2026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스포츠캠프 공모에 선정돼 총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관련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캠프는 장애인과 가족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2026 광주시 장애인 가족 스포츠캠프’는 광주시장애인조정연맹 주관으로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일대에서 열렸다.
광주시 장애인 30가족을 포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총 134명이 참가해 실내·수상 조정 체험, 한궁, 컬링, 슐런, 레이저 사격 등 체육활동과 부모 교육,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2026 장애학생 스포츠체험 가족 캠프’는 경기도중도중복장애연구회와 함께 마련했다.
광주시 및 경기도 내 장애인 가족,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 총 130명이 참여해 보치아, 골볼, 슐런, 레이저 사격, 실내 조정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했다.
두 캠프에 참여한 총 264명의 참가자들은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모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중심 체육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공모 사업 등을 활용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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