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박준모 의원, 안양 평촌역 상권 경쟁력 회복 위한 대책 논의

평촌역 상가 매출 감소·경영난 위기 대응 간담회 참석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8 18:05




박준모 의원, 안양 평촌역 상권 경쟁력 회복 위한 대책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준모 의원은 13일 열린 ‘안양 평촌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상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침체된 상권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준모 의원을 비롯해 장민수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안양시 관계 공무원, 평촌역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촌역 상권이 직면한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준모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환경과 상권 이용 행태가 크게 달라진 만큼 평촌역 상권의 매출 감소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매출과 유동인구, 주요 이용계층, 소비패턴 등을 면밀히 살펴 평촌역 상권에 적합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차 문제와 노후 분수대·가로등 등 상권 환경 개선은 물론 야외 영업, 프리마켓과 같은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이 평촌역을 찾고 머무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사항 가운데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부분과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구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범계 등 인근 상권과 동일한 방식으로 경쟁하기보다 평촌역의 주요 이용계층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평촌역만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상권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준모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상권 활성화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