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하철역 나오니 수국 만발 물안개가 촤아 송파구, 아시아공원 매력 정원에서 힐링하세요 송파구, 아시아근린공원 입구부 광장을 300㎡ 규모...

수국 등 계절 초화·관목 어우러진 정원 조성 ▲밤 10시까지 쿨링포그 가동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9 07:37




지하철역 나오니 수국 만발 물안개가 촤아 송파구, 아시아공원 매력 정원에서 힐링하세요 송파구, 아시아근린공원 입구부 광장을 300㎡ 규모 ‘매력 정원’ 으로 탈바꿈 (송파구 제공)



[금요저널] 바쁜 출퇴근길 주민들이 무심코 스쳐 지나가던 지하철역 앞 광장이 수국이 만발하고 시원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매력 정원’ 으로 변신했다 서울 송파구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아시아근린공원 입구 광장에 300㎡ 규모의 ‘매력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아시아공원 입구부 광장은 지하철 역사와 이어져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임에도, 머물며 쉴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해 단순 이동 통로로만 이용 되어왔다.

이에 구는 아시아공원 입구 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정원도시, 송파’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단순한 조경 개선을 넘어, 지하철역과 이어진 광장형 보행 공간을 자연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먼저, △수국 등 다채로운 계절 초화와 관목을 식재해 볼거리 가득한 섬 형태의 정원으고 꾸미고 이색적인 디자인 벤치를 설치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정원 곳곳에 쿨링 포그를 설치해 운영한다.

주변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쿨링포그는 폭염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집중 가동되어 공원을 찾는 구민들에게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주고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시아공원의 매력 정원이 구민들 물론, 종합운동장 일대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정원과 기후대응 시설이 어우러진 녹색 공간을 지속 확대하는 등 ‘정원 속의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아시아공원뿐만 아니라 가락누리공원, 삼전공원, 가락시장 사거리 녹지, 송파구청 앞 화단 등 구민들의 발길이 잦은 관내 공원녹지 총 5개소에 쿨링포그를 설치·가동 중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