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해외방문 시 말라리아 주의 당부

동남아시아 방문 후 감염 사례 다수 발생…기피제 등 예방 물품 사용 권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9 15:30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해외방문 시 말라리아 주의 당부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방문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잦아 해외 방문 시 말라리아 발생 국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기피제 등 예방 물품을 사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외 방문 이후 발열, 발한,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해외유입 국가 방문 예정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실천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말라리아 예방 실천키트는 기피제, 팔토시,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물품 10종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방문 전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후 의심증상 발생 시 반드시 말라리아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