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양주시, ‘AI 디지털배움터’ 현장 간담회 개최

현장 의견 청취…시민 맞춤형 AI 디지털 교육 내실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0 11:35




남양주시, ‘AI 디지털배움터’ 현장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평내도서관에서 ‘AI 디지털배움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디지털배움터 교육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교육과정과 운영 방식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철수 기획조정실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시 관계자, 평내도서관 관계자, 교육 운영기관인 상상우리 사회혁신사업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내도서관 1층에 조성된 AI 체험 공간과 3층 교육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교육 운영 현황, 수강생 참여 상황, 교육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어 교육 운영 성과와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 사례, 현장 운영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AI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과정 개설과 수강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교육 대상별 난이도 조정, 반복 학습 기회 제공, 교육 장비와 환경의 안정적 관리 등 현장 개선 사항도 건의했다.

남양주시 AI 디지털배움터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거점센터로 신규 지정됐으며 올해 6월 개소해 AI·디지털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교육 운영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구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 디지털배움터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교육 운영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AI·디지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