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의회, 을지연습 현장 찾아 군민 안전 대응체계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살피고 훈련 관계자 노고 격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0 1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의회는 20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전국의 행정기관과 군부대, 공공기관·단체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날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에서 전시 전환 절차와 상황별 대응체계, 훈련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특히 국가 및 인천시 차원의 지시와 상황이 전파됐을 때 강화군과 유관기관이 수행해야 할 임무와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아울러 상황별 군민 보호 및 안전 확보 방안과 기관 간 협조체계가 적절하게 마련돼 있는지를 질의하며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종합상황실과 각 기관에서 밤낮없이 비상근무와 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최중찬 의장은 “강화군은 국가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접경지역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가 빈틈없이 작동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각 기관의 임무와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나흘간 강화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밤낮없이 비상근무와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