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해구는 지난 20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희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행복마을 가꿈사업의 정비계획과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약 15명을 비롯해 서해구의회 김학엽 부의장, 임기현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 김춘수 의원 과 관계 공무원, 코디네이터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현황과 정비계획,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학엽 부의장은 고령 주민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공동이용시설에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을 반영할 것을 제안하고 화단 정비에 따른 도로 폭 변경 여부를 확인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당부했다.
임기현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을 정비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그치지 않고 향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구비 매칭 재원 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김춘수 의원은 집수받이와 노후 관로 등 기반시설 정비 시 전문가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내실 있게 정비하고 도막포장 등 도로 정비사업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해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비계획과 세부사업에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희동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2025년 인천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