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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마음튼튼 힐링교실’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1 12:11




여주시보건소, 재가암환자관리사업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보건소는 재가암환자의 신체적·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마음튼튼 힐링교실’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은 암 치료 후 회복 과정에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우울감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 운영되며 참여자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우울증 완화교육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 의사·간호사 건강상담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 영양교육 △나들이 프로그램 △운동교실 등이다.

우울증 완화교육을 통해 암 치료 이후 경험할 수 있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의사·간호사 건강상담을 통해 참여자별 건강 상태와 암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정서적 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영양교육에서는 암 생존자의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안내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운동교실 7회를 운영해 체력 증진과 신체기능 향상, 지속적인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여주시보건소장은 “암 치료 이후에는 신체적인 회복뿐 아니라 우울감,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적인 어려움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음튼튼 힐링교실이 재가암환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가암환자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