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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 주택 매매·전세 ‘하락 안정’… 월세는 상승폭 확대

매매가격 변동률 0.02%, 전세 0.27%로 전월 대비 상승폭 둔화하며 안정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5 08:57




인천광역시 시청사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는 2026년 7월 인천 지역 주택 매매 전세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인 반면, 주택 월세가격은 상승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6월 기준 주택 매매량과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6년 7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1%에서 0.02%로 축소되며 안정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매매가격은 계양구는 상승했으나, 연수구, 부평구는 하락했고 미추홀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행정구역개편으로 신설된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0.27%로 소폭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계양구는 상승한 반면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7월 0.37%로 상승폭이 커졌다.

부평구, 남동구, 계양구 등이 상승을 주도했고 미추홀구와 연수구는 다소 하락했다.

행정구역개편으로 새로 신설된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로 나타났다.

한편 6월 인천 주택 매매량은 4067건으로 전월 대비 9.1% 증가했다.

지역별 매매량은 서구가 8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 미추홀구, 계양구, 중구, 강화군, 동구 순이었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6월 기준 1만2439건으로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7월 인천 주택시장은 매매와 전세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였으나, 월세가격은 서해구, 부평구, 남동구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인천 부동산 시장 동향을 쉽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챗지피티’내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을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 거래량, 아파트 매매·전월세·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등을 실시 간 맞춤형 대화로 제공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