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교육협력 2028년까지 연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5 11:48




오산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체결한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4년 첫 협약 이후 ‘오산시-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공감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오산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과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 강의로 접할 수 있었다.

지난 2년간 운영된 프로그램은 모두 15회로 학부모와 학생 511명이 참여했다.

교육제도의 변화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고교학점제, 자기주도학습 등 가정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꾸준히 다뤘다.

올해는 교육과 입시뿐 아니라 청소년 안전까지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아이가 직접 만드는 탐구보고서 해내는 학교생활기록부’△‘고교학점제 제대로 이해하기’△‘십대를 삼키는 사이버 범죄, 법으로 지키는 안전망’△‘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 2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탐구보고서로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도 그중 하나다.

탐구보고서 작성 방법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입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오산시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협약 연장을 계기로 관내 학교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을 계속한다.

앞으로도 교육제도 변화와 학부모·학생의 관심사를 살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2년간의 협력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진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의 성장과 학부모의 교육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