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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생활권 중심 캠페인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5 11:47




오산시 세마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생활권 중심 캠페인 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4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15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세교주상1블록 행복주택을 방문해 각 동 게시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입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관내 원룸 등 1인 가구 밀집지역에서도 홍보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부재중인 가구에는 문고리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복지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돼 위기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역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가까운 곳에 있어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