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 ‘연꽃 부지 조성 사업 주민보고회’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강매석교공원 인근 창릉천변에 조성된 연꽃밭에서 ‘연꽃 부지 조성 사업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의 연꽃 사업은 강매동 317-23번지 일대 창릉천변의 유휴지를 활용해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대표적인 주민자치사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불모지였던 공간을 가꾸어 연꽃이 만개하는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지난해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서 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올해는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회에서 매월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과정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주민보고회에는 조용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정연일 도의원, 차지현·송금희·이종진·장예선·원종범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직능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동안의 연꽃 부지 조성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주민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연잎과 연자를 따보는 체험활동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직접 가꿔 온 연꽃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연꽃을 보고 연잎과 연자를 수확해 보니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연꽃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연꽃밭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구정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가꾼 연꽃밭이 행신2동의 자랑이 돼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연꽃밭을 가까이서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행신2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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