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신장1동,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운영..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나누리 경로당을 찾아 ‘건강리더와 함께하는 활력 한스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돌봄 수요를 함께 살폈다고 밝혔다.
‘건강리더와 함께 활력 한스푼’은 지역 내 건강리더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스트레칭, 맨손체조, 근력운동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활동을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들을 위해 안전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온에 따른 건강관리 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운동 프로그램 막바지에는 목소리를 크게 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활력을 더했다.
진길순 나누리 경로당 회장은 “다 같이 몸을 움직이니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함께 운동하고 웃는 시간이 늘면서 경로당 분위기도 전보다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신장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사회적 교류가 제한된 취약계층의 경우 가족이나 이웃 등 주변인의 관심과 제보를 통한 발굴이 중요한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적극 안내하고 문의처와 제보 방법이 담긴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경로당은 지역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공간인 동시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수요를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제보에도 적극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신장1동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복지 수요에 귀기울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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