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대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독서문화행사 운영

작가 초청 강연·그림책 인형극·뮤지컬 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6 08:40




동대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독서문화행사 운영 (대전시 제공)



[금요저널] 동대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읽는 즐거움에 문화의 재미를 더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9월 13일 오후 3시에는 박희순 작가 초청 강연 ‘AI 시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글쓰기’를 연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글쓰기가 필요한 이유와 글쓰기가 삶에 주는 가치와 의미, 평범한 일상을 사랑하게 만드는 글쓰기 방법 등을 시민과 나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했다.

9월 20일 오후 3시에는 인형극단 재미지多의 ‘新심청전’줄인형극과 ‘아씨방 일곱 동무’손인형극으로 구성된 그림책 인형극을 선보인다.

9월 29일 오전 10시에는 색동회 대전지부의 그림책 ‘책이 꼼지락 꼼지락’을 각색한 뮤지컬 ‘와글와글 책소동’을 공연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9월 1일부터 어린이자료실 도서를 당일 5권 이상 대출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울 키링 버튼 만들기 체험 ‘책 빌리Go, 키링 만들GO’를 운영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동시로 만나는 생태의 세계 展’과 동대전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 어반스케치와 민화 작품을 선보이는 ‘오늘도 담다 행복을 담다 展’을 마련했다.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책을 통해 배우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동대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