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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종중앙시장 화재 현장점검…안전조치 신속 추진

시장 아케이드·건축물 안전 점검…이동식 펜스 설치 등 후속 조치 나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6 10:37




부천시, 원종중앙시장 화재 현장점검…안전조치 신속 추진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5일 원종중앙시장 내 마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어 후속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3시 46분경 원종중앙시장 내 한 점포에서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오전 4시 24분 초진을 완료한 뒤 잔불 정리 등을 거쳐 오전 8시 10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남동경 부시장은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인접 도로와 시장 아케이드, 건축물 상태 등을 살피며 추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이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부서 대책 회의를 주재해 추가 사고 예방과 현장 정비를 위한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시는 재난대응 현장전문가을 통해 시장 아케이드와 건축물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화재 현장 주변 도로를 정비하고 피해 점포 주변에 이동식 펜스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화재 진압 이후에도 구조물 손상 등 추가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관계부서는 구조물 안전 점검과 현장 정비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조치 결과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는 한편 화재 현장과 시장 주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상인과 시민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