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북한배경청소년지원사업 가족 대상 ‘가족사랑 더하기’ 진행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북한배경청소년지원사업 가족프로그램으로‘가족사랑 더하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사랑 더하기’ 프로그램은 북한배경청소년 가족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가족 이해 심리교육 등을 통해 북한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앞둔 시기에 실내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북한배경청소년 가족에게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북한배경청소년 12가족, 총3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했다”, “자녀를 이해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가족이 캠핑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탈북민이 다수 거주하는 남동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2018년부터 ‘북한배경청소년 지원 사업’을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북한배경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박미자 센터장은 “지자체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북한배경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용은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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