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고 시민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신동화 구리시장과 부위원장인 정원균 구리경찰서장을 비롯해 최현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치안·소방 관계 기관장과 관련 단체장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 확대 설치 및 노후 폐쇄 회로 텔레비전 성능 개선 △보안등 확대 설치 및 교체 △범죄 취약 점포 범죄예방 시설물 지원 △아차산 메아리 전면 재정비 △자율방범대 초소 및 차량 운영 비 지원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물품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일방통행로 보행 환경개선 △둘레길 지킴이 구성 및 운영 개편 등 모두 8개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이 가운데 6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2건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구리시와 구리경찰서는 의결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의 행복한 일상은 안전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오늘 심의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소방·행정기관과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구리는 안전하다, 구리에서 살아서 행복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원균 구리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의결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행정·치안·교육·소방 분야와 노인·여성·아동·청소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