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정면 문패 달기 사업 결실…23개 마을 전 가구 설치

6개 마을 437가구 부착 끝으로 3년간의 주민자치 특화사업 마무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6 12:44




안정면 문패 달기 사업 결실…23개 마을 전 가구 설치 (영주시 제공)



[금요저널] 영주시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6개 마을 437가구에 문패를 부착하며 안정면 23개 마을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문패 달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시작한 주민자치 특화사업 ‘명품안정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마을별로 문패를 제작·설치해 왔으며 올해 미설치 지역으로 남아 있던 6개 마을 437가구에 문패를 달아 3년간의 사업을 완성했다.

통일된 디자인의 문패는 각 가구를 알리는 기능을 넘어 마을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높이고 주민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보다 정돈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섭 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2024년부터 이어온 사업을 마무리하고 당초 목표였던 23개 마을 모든 가구에 문패를 설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에 꼭 필요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안정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사업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정을 나누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