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남원동 ‘솥뚜껑 야시장’ 1회차 성료…전통시장에 활력 더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 일환…10월 30일 2회차 야시장 개최 예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1 07:35




남원동 ‘솥뚜껑 야시장’ 1회차 성료…전통시장에 활력 더해 (상주시 제공)



[금요저널] 상주시 남원동은 지난 8월 28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중앙시장 어물전골목 일원에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 ‘솥뚜껑 야시장’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으며 중앙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등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야시장을 운영했다.

특히 리빙랩 사업을 통해 개발한 솥뚜껑삼겹살, 닭발강정, 콜팝 등 시그니처 메뉴 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 운영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 의견과 현장 반응 등을 수렴해 메뉴와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SNS 홍보를 통해 ‘솥뚜껑 야시장’을 중앙시장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1회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오는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2회차 솥뚜껑 야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혜자 남성2통장은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야시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의견들을 잘 반영해 10월에는 더욱 알차고 즐거운 야시장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고두환 남원동장은 “이번 솥뚜껑 야시장은 주민과 상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솥뚜껑 야시장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