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31.(월) ~ 9. 7.(월), 청렴문화 확산주간 보고, 듣고, 마음을 나누고!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09.01 09:15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금요저널] 구미시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2026 청렴문화주간을 운영해,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주간에는 △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 및 리버스멘토링 데이 △세바시 청렴, 세상을 바꾸다 신민섭 강사 초청 청렴특강 △부패신고 모의훈련 △청렴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청렴법령·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실천 문화를 확산해 청렴도 평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먼저 8월 31일에는 7~9급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위한 청렴주니어보드 리버스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청렴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주니어보드가 멘티-멘토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와 경험을 공유하는 리버스멘토링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직원들이 업무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상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청렴 시뮬레이션,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부패·부조리 상황을 가상의 사례로 설정하고 신고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해, 직원들이 부패상황 발생 시 신고 방법과 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연차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청렴아트체험’도 진행한다.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렴담은 달항아리 액자만들기’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청렴의 의미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공직자로서 원칙과 기준을 되돌아보는 청렴특강으로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궁금해 하는 사람인가요?’를 주제로 신민섭 강사를 초빙했다.
특강에서는 공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원칙과 예외의 기준을 생각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히 법령이나 규정을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함으로써, 직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청렴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는 청렴문화주간을 맞이해 청렴주니어보드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생생하게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세대 간 공감대가 청렴한 조직의 출발점으로 조직이 건강하게 한층 변화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도 청렴시책의 내실화를 비롯해 감사 및 청렴 업무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