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사)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와 가축개량 활성화 방안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1 11:50




군위군, (사)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와 가축개량 활성화 방안 논의 (군위군 제공)



[금요저널] 군위군은 8월 31일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와 가축개량사업의 활성화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

이번 협의는 군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개량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7년 사업의 추진 방향과 농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현재 한우 인공수정액 지원사업을 비롯해 총 5종의 종축개량사업에 1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우 개량과 우량축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의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사업별 추진상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농가가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한우 개량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군위군은 지속적인 종축개량사업 추진을 통해 우량암소 확보 등 가축개량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한우 개량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년 8월 말 기준 전국 우량암소는 9716농가에서 2만6474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군위군은 125두를 보유하고 있다.

박인식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개량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축개량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개량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우량 한우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위군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