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현업근로자 70명 대상 심폐소생술 안전보건교육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최근 양주시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부서 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업근로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대처 방법을 비롯해 △기도 이물 흡인 시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익혔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이수증과 함께 ‘응급구조요원 뱃지’를 수여했다.
시는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근무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부서별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고령 근로자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근로자를 중심으로 실습형 맞춤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현업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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