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청
[금요저널] 충남도는 2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2026 케이-컬처박람회’행사장인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와 천안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해 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와 건강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빨간색 원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혈관 관리를 의미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가 중요한 이유는 고혈압, 당뇨병 등은 증상이 없어 위험성을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자신의 수치를 알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기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50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40대의 경우 질환별 인지율이 만 19세 이상 유병자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젊은 층일수록 자신의 건강 위험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도는 2040세대를 포함한 방문객들이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혈압·혈당 무료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및 건강상담 △건강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은숙 마음건강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위험요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민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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