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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서 ‘우수상·장려상’ 동시 수상

보건행정과 '치매안심센터' 우수상, 교육체육과 '5060 역량강화' 장려상 수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3 07:06




군포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경진대회서 ‘우수상·장려상’ 동시 수상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가 지난 8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시·군에서 총 53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1·2차 심사를 거쳐 정책개선 효과성, 양성평등 기여도, 확산성, 창의성 등을 인정받은 상위 10건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도민 여론조사, 현장 청중평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이 선정됐다.

군포시는 출품한 2개 사업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상은 보건행정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이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성별 통계를 활용해 조기검진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검진센터’를 다각적으로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개선 방안을 실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교육체육과의 ‘시군 5060 역량강화 지원’ 사업이 수상했다.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재도약과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이 사업은 기획부터 추진, 사후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성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역량 강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도내 다수의 우수사례와 경쟁해 2개 사업이 모두 수상한 것은 정책 기획과 집행 과정에서 성별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온 부서들의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