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시흥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지난 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자문위원과 내빈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국내외 정세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역위원과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3분기 정책건의 안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주제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민주평통의 국민참여형 사업인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추진 방향과 참여 방법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만근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서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담아내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정기회의에서 나온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실천하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대통령의 위촉을 받아 지역사회를 대표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제22기 자문위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시흥시 발전을 함께 이끄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협의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정책건의에 반영하고 하반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