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주민 건강돌봄데이’로 건강 취약계층 발굴 나서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건강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마을주민 건강돌봄데이’를 운영했다.
‘마을주민 건강돌봄데이’는 신천동 마을건강복지계획에 따라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시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푸드뱅크마켓센터 건강 부스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해 진행됐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민들이 건강관리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 △치매 조기 검진 및 인지저하군 등록·관리 △치매 인식개선 홍보 및 실종 예방서비스 등 관련 사업 안내 △돌봄SOS센터·보건소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인지 저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관리함으로써 중증 치매 예방과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손을 내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어려움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