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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 커피 등 농산물 및 원예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이후 커피 분야를 넘어 양국 간 농산물과 원예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한철희 농업기술센터소장과 후소도 쿤쪼로 약티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소장, 아딧야 아지 누그라하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이등서기관, 유신호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운영본부장과 전시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 협력 업무협약’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화훼 관련 업체의 전시 참여와 화훼작물 교류 등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박람회 참가 홍보 지원과 화훼 관련 업체 발굴 및 참가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B2B 프로그램 참여가 인도네시아 화훼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와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아울러 유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와의 화훼 및 농업 분야 교류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한 국제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풍동 소재 건축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처분으로 신천지 측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지난해 12월 고양특례시가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받은 사항과 관련해 다른 지자체에서는 유사한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음에도 고양특례시만 승소한 것이 지역사회에 다시 회자되고 있다.대법원은 지난해 말 선고에서 신천지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용도변경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이로써 시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승소하며 직권취소 처분의 정당성과 공익적 필요성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문제가 된 건물은 2018년 종교시설로의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주차 및 안전 문제 등으로 건축심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그러나 2023년 6월, 신천지 종교단체가 아닌 개인 명의로 행정청을 속여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신청하며 건물 2층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는 방식으로 건축심의를 잠탈해 허가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이후 해당 건축물이 신천지 종교시설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로부터 교육 주거환경 침해를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지역사회에서도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이에 시는 주민 의견과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불법적 절차와 기만적 신청으로 훼손된 행정 신뢰를 바로잡기 위해 2024년 1월 용도변경 허가에 대한 직권취소 처분을 결정했다.이후 신천지 측은 “특정 종교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1 2심과 마찬가지로 대법원 역시 고양시의 조치가 적법하다고 판단해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시는 소송 과정에서도 인근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법률대리인과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그 결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함으로써 주민의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직권취소 처분의 정당성과 공익적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받게 됐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은 지역사회의 갈등과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공공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시의 결정이 정당했음을 사법부가 최종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희망저축계좌Ⅰ’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3년간 본인 저축과 근로 조건을 유지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목돈 마련과 자립에 필요한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 중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저축하면, 3년 이내 탈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 총 10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 시 내일키움장려금과 수익금이 추가로 지급돼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2026년 신규 모집은 △1차 3월 3일부터 13일까지 △2차 6월 1일부터 15일까지 △3차 9월 1일부터 14일까지 △4차 11월 2일부터 16일까지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중,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 모집도 예정돼 있다.시 관계자는“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자산을 마련하고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산형성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고양시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5일 배움누리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나를 찾아보는 시간’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로종합검사 실시 및 결과 해석 △개인별 흥미 분야 탐색 △미래 사회 유망 직업군 연계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향이 어떤 직무에 적합한지 파악하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발맞춰 진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주현 학생은 “다차원 진로진단검사를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내 성향과 그에 맞는 직업을 명확히 알게돼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도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시설이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긴급지원 가정 및 기타 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신선한 식탁’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이번 신선한 식탁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긴급지원 가정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흰돌푸드뱅크마켓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긴급지원 가정 및 기타 저소득 가정 등 100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한다.특히 이번 지원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한편 ‘신선한 식탁'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청년들의 활발한 문화활동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접수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며 △연극 △클래식 △오페라 △발레 △국악 △콘서트 대중음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전시·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한다.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될 예정으로 상반기 신청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소득과 무관하게 19~20세 청년 누구나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신청 받는다.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공연과 전시는 NOL티켓·YES24티켓·티켓링크·멜론티켓에서 영화는 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 등 협력예매처 온라인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다만 신청 후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을 회수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19세~20세 청년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양시 청년들이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학교치유텃밭 조성 및 운영사업과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에 참여할 학교 6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교 내 치유텃밭을 조성·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 생태 감수성 함양은 물론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고양시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 추진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겼다.지난해에는 3월까지 신청을 받아 4월 대상 학교를 선정했으나, 2026년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개월간 신청을 받아 2026년 2월 중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또한 지난 2월 23~24일 보조금 집행요령과 사업 운영 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완료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선정된 학교들은 신학기와 동시에 치유텃밭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할 수 있어 학사일정과 연계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에서 학교치유텃밭 조성 및 운영사업에 12개교,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에 7개교가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후 고양시 도시농업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학교치유텃밭 조성 및 운영사업에는 벽제·상탄·원당초등학교, 성사중학교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에는 성사고등학교, 경진학교가 선정됐다.선정된 학교에는 텃밭 조성비와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되며 치유농업 전문가 연계와 운영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인 병행된다.특히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중심으로 진로·직업 프로그램 및 순회학급 수업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단순 체험형 활동을 넘어 농작업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고 경작 활동을 직업 역량 강화와 연계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사업 선정 시기를 앞당겨 학교의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특수교육과 직업재활까지 연계한 보다 체계적인 치유농업 모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고양형 치유농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마두2동, 주엽2동, 장항2동 등 1기 일산신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한 3개 동 통장회의를 잇달아 방문하며 통장들과 소통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 전부터 시작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오는 3월까지 주민과의 최접점 행정기관인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회의를 순회할 계획이다.이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주민 생활 최접점에 있는 통장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통장회의에 방문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설 명절 연휴 지역 치안과 소외계층 돌봄에 힘쓴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표하고 노후화된 1기 일산신도시 마을과 상권, 도심 공원 정비 등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이동환 고양시장은 “환절기는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이 잦고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이 우려되는 시기이므로 동네 곳곳의 취약계층 안부를 세심히 살펴달라”며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으며 통장님들은 행정과 현장을 잇는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교로서의 역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양시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 목소리를 관련 부서와 검토해 신속히 조치하거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해 경기도의 책임 있는 예산 분담을 강력히 요구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도 분담률 상향 △시군 권한 강화를 공식 안건으로 제출하며 지자체의 재정 위기상황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관리제는 시군이 예산의 70%를 부담하는 구조로 고양시의 경우 2027년 전면 시행 시, 시비 부담액만 연간 약 8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이동환 시장은 “도 주도의 사업임에도 도비 보조율을 낮게 책정해 시군에 실질적인 운영비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도비 분담률을 현행 30%에서 50%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또한,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시민들의 서비스 체감도가 낮은 점을 언급하며 불친절·난폭운전 등에 대한 ‘상시 서비스 평가 및 감점제’도입을 제안했다.이는 재정 지원에 상응하는 운송사업자의 책임과 자구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이와 함께 타 지자체가 제안한 안건들에 대해서도 시민의 이익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우선 양주시의 ‘생활폐기물 민간처리 기반 마련’안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봉투 가격 인상 자제 방침 속에서 반입협력금을 도입하는 것은 지자체에 과도한 재정 압박을 주는 구조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시는 이에 국비 지원 확대 등 재정적 보완책 선행을 부대의견으로 제안했으며 이러한 입장이 반영돼 해당 안건은 수정 가결됐다.또한, 가평군의 ‘산지전용허가 도로기준 완화’안건과 관련해서는 일괄적인 기준 완화 시 우려되는 무분별한 난개발과 산림 단절 문제를 강력히 제기했다.시는 무조건적인 규제 완화 대신, ‘읍·면 지역’에 한정된 예외 규정 검토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 방향을 촉구했다.이어 △교육협력사업 분담 비율·협의 절차 개선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분담 비율 조정 등 기초지자체의 행정·재정적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교육청 고유 사무나 보편적 복지 사업 비용을 시군에 50%에서 많게는 90%까지 부담시키는 것은 기형적인 구조”며 책무 기관의 분담 비율 확대를 촉구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광역 사무 성격이 짙은 버스 행정 등에서 시군에 과도한 짐을 지우는 행태는 자치분권의 취지에 어긋난다”며 “고양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타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시민의 이익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시의 입장을 당당히 관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도서 배송·반납 서비스인 ‘책누리’를 통해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지하철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올해는 17개 시립도서관, 7개 공립작은도서관, 13개 지하철역 등 총 37개소에서 책누리 서비스를 이어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널리 책을 함께 누린다는 의미처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5년 책누리 인프라 확충에 집중… 공립작은도서관 7개관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 ‘책누리’는 지난 2014년 4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상호대차·통합반납·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과 도서관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상호대차는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때 다른 시립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으로 이동해 주는 서비스다.개별 도서관을 넘어 여러 도서관에 흩어져 있는 자료를 하나의 도서관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함을 제공한다.통합반납은 도서를 반납할 때 대출한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고양시립도서관 어디에서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또 지하철역에 설치된 무인도서반납함을 이용하면 24시간 아무 때나 편리하게 반납 가능하다.지난해에는 증가하는 도서 물량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책누리 전반에 걸친 인프라 확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도서 수거·전달 전담 인력을 7명으로 증원했고 전기 차량을 추가 도입해 총 4대 차량이 고양시 전역을 순회하며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아울러 도서 분류와 적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 공간을 기존 119㎡에서 199㎡으로 1.7배 가량 확대했다.특히 지난해 6월부터는 공립작은도서관 7개관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이에 따라 관산·내유·대덕·사리현·화전·마상공원·모당공원 작은도서관에서도 17개 시립도서관의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의 도서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고 시행 이후 일평균 200권 이상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자료 공동 활용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3월 대곡역 무인도서반납함 추가 설치… 책누리 서비스 인지도 향상 노력 지난해 책누리 서비스의 누적 이용 권수는 130만여 권에 달한다.이는 하루 평균 5274권이 이동한 것으로 책누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올해 책누리 서비스는 그동안 축적된 운영 경험과 시민 수요를 바탕으로 지하철역 서비스 확대와 시민 체감형 홍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오는 3월 대곡역에 13번째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를 반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대곡역은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A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하루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활발한 도서 반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지축역 노후 역사시설 개량공사와 관련해 무인도서반납함을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 설치했다.공사 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책누리 서비스를 지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나머지 지하철역 무인 도서반납함은 지하철 3호선 대화·주엽·마두·백석·화정·원당·원흥·삼송역과 경의중앙선 일산·백마·행신역에 설치돼 있다.한편 책누리 서비스 도서 수거·분류·전달 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차량 후면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책이 전달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커피연구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한철희 고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이광근 동국커피연구센터장, 김대영 바이오시스템대학장 등이 참석해 커피연구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시는 지난 2024년 12월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커피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동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동국커피연구센터는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 상영바이오관에 위치하며 커피 성분 내 유해물질 분석, 풍미·색감 분석, 휘발성 화합물 분석, 관능평가 등 과학적 분석 체계를 갖추고 있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해 왔다.또한 지역 커피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로스팅 단계별 분석 데이터 구축과 가이드라인 제공, 원두 성분 분석 컨설팅을 통해 품질 개선과 표준화 기반을 마련했다.로스팅 업체들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제품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이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 맞춤형 지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이 과정을 통해 고양시 커피산업의 표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특히 지역 커피업체가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과학적 품질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시 관계자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품질 개선과 현장중심의 맟춤형 기술지원으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공모에 한국항공대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항공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6년간 총 8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내에 에너지 혁신연구센터를 구축한다.에너지 혁신연구센터는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인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 기반 가스터빈 설계·제작·안전 및 운용 기술 분야의 국가 R&D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양시는 지난해 10월 한국항공대와 행정·재정 지원 협약을 맺고 총 3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하는 등 사업 유치를 전폭 지원했다.향후 시는 연구센터와 관련된 관내 기업을 연계하고 연구 성과 사업화 등을 지원해 무탄소 에너지 기술을 지역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무탄소 연료 기반 가스터빈은 인공지능시대 전력수요 급증, 항공·방위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차세대 에너지 기술이다.특히 우리나라는 2019년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 보유국이 된 이후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국내 기술자립전략의 한 축이 될 에너지 혁신연구센터를 관내 대학에 유치함에 따라 관련 기업을 고양에 모을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무탄소 가스터빈 연구가 발전 설비를 넘어 항공 엔진, 드론, 방산 등 첨단 산업 전반의 친환경 원천 기술로 확장될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에 시는 단순한 연구 개발을 넘어 기업·부설 연구소 유치, 관내 기업 기술 고도화, 고급 인재 유입, 친환경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이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설계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에너지 혁신연구센터는 고양시가 첨단 에너지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는 산학연 협력을 공고히 해 지역에 우수 인재는 물론 기업과 연구소가 모이는 선순환 경제·산업 생태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항공대가 주관하고 인하대·국립강릉원주대·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한다.또한 한국기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한국전력·한국서부발전 등 에너지공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대표 에너지·방산 기업이 협력하는 초대형 컨소시엄으로 운영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