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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1일 자월1리 가늠골 해변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클린업데이는 3월을 맞이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청결한 자월면 이미지 제공을 위해 면사무소 직원, 새마을 부녀회, 주민 등을 포함해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가늠골 해변으로 밀려온 나뭇가지 및 해안 쓰레기 등 약 8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자월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강혁철 자월면장은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주민 및 부녀회분들게 정말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린업데이를 꾸준히 이어가 자월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 보호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0일 농여해변 일원에서 겨우내 적체된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정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새봄맞이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도 클린업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첫 환경정화 활동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대청면 주요 해안과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청정한 섬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주민, 해병대 장병, 서해5도특별경비단 대청특수진압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안가에 밀려온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등 해양폐기물과 방치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농여해변은 대청도를 대표하는 해안 명소 중 하나로 기암괴석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특히 바다 위로 솟아 있는 바위들과 독특한 지질 구조로 백령 대청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과 탐방객이 꾸준히 찾는 장소이다.그러나 계절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중국발 해안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한 지역이기도 하다.한상혁 대청면장은 "농여해변은 대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표하는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새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주민과 유관기관, 군부대가 함께하는 지속적인 Clean-Up Day 활동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옹진군은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상 조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어선어업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어선의 기관, 장비 지원 및 연근해 어선의 전기·구명·소방·통신 등 필수 설비 지원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에는 총 2억 2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옹진군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기관 △구명조끼 △레이더 △어군탐지기 △무전기 등 어업활동에 필수적인 안전·조업 장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해상 기상이 급변하고 어선사고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어업인의 안전의식 강화와 함께 노후화된 선박 안전장비의 교체 및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다.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조업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어업인들은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옹진군청 수산과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지원 조건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옹진군은 앞으로도 해상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8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6일 대청면까지 관내 7개 면을 순회하며 총 11회에 걸쳐,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을 홍보하여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요 품목의 핵심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룬다.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대폭 늘려, 농업인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또한, 옹진군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 재배 기술 관련 교재를 자체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농업인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박현주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 해 영농설계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신속히 제공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 농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문화원은 지난 7일, 옹진문화원 대회의실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옹진군의 문화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영진·이종선·김택선·백동현·김규성·김민애 옹진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및 문화원 회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북도면 바다소리앙상블 동아리 얼후의 공연으로 차분하고도 힘찬 분위기 속에 시작됐으며, 이어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의장, 신영희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지며 2026년의 새로운 포부와 각오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또한, 무병장수와 만사형통,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과 건배 제의로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시 낭독 및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누며 옹진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지난 한 해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경복 옹진군수는 "열악한 문화여건에서도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힘써주신 옹진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옹진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는 미래 세대에게 전해져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옹진문화를 지켜내고 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은 복지급여의 부정 수급을 예방하고 복지급여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년도 1월 확인조사'와 '상반기 인적정보 정비'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복지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복지 대상자의 자격 변동 사항을 현행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1월 중 진행되는 '월별 확인조사'는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입수된 65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을 실시되며, 소득 변동 폭이 크거나 신규로 재산을 취득한 65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벌인다.자격변동 및 중지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사전에 소명 기회를 제공하되,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할 계획이다.함께 진행되는 '인적정보 정비'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되며, 정기 확인 조사에서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관리하는 절차다.복지대상 가구의 출생·사망, 혼인, 세대 분가·합가 등의 변동사항을 반영한다.또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현재 가족관계등록 및 주민등록정보를 상호 비교해 변동된 인적 정보를 정비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58가구가 대상이다.군 관계자는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자격 관리로 복지 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겠다"며, "아울러 자격을 상실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후 순위 복지급여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 구제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6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유관기관 방문 등 민생현장을 살피고, 군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해 연두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년인사회에 앞서, 문경복 군수는 북도면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면정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는 평화대교 개통 이후 주민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장봉도 해식동굴 안전 개선 등이 기관 건의되었다.신년인사회는 문경복 군수, 인천광역시 의회 신영희의원, 옹진군의회 김영진 부의장, 이종선의원, 김규성의원, 김택선의원, 김민애의원, 지역리더 및 유관기관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해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고, 아쉽게 퇴임하는 장봉1리 노인회장 등 7명의 지역리더에게는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공로패가 전달됐다.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등 4개의 유인도서와 11개의 무인도서 등 총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행정구역으로 수기해수욕장과 옹암해수욕장, 신도 천일염과 전통 재래김인 장봉김의 생산지로 유명하다.이날 문경복 군수는 "새해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은 2026년 옹진군 사자성어로 선정된 마부정제의 자세로 군민과 동행하며, 옹진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저와 660여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4개 섬의 경로당 및 위문시설 등을 돌며, 민생현장을 살피고,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유관기관에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빈틈없는 업무수행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새해 첫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은 2026년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발급을 위한 공고를 내고 신규면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은 인천광역시의 사업별 택시 총량 지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202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신도평화대교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북도면 지역에 개인택시 2대를 신규로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면허 신청일 현재 사업구역 안에서 주민등록표상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 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대상자 선정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9조 및 옹진군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칙에 따라 경력 분류별 무사고 운전경력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신청서 접수는 1월5일부터 2월6일까지이며, 면허 신청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2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모집공고문은 옹진군 홈페이지 h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교통과 육상교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건강증진과 금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본격 운영하고, 1월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등록기념품을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등록한 대상자에게는 6개월간 맞춤형 금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상담 과정에서는 일산화탄소 및 코티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실시하여 개인별 흡연상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금연 계획을 수립한다.또한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을 제공하며, 3개월 및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여 금연 실천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옹진군은 도서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주민의 금연 실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박혜련 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보다 쉽게 금연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사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2025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섬의 변화와 옹진의 희망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을사년 한 해도 보람과 아쉬움을 함께한 채 이제 서해의 붉은 노을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먼저,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 옹진군이 위기 속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또한,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신 66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고 계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님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돌이켜보면 올 한 해 우리 군은 참으로 치열했던 한 해였습니다.국내외적으로 불어닥친 경제 한파와 물류비 상승,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악화 등 도서 지역이 겪어야 했던 시련은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 군민들의 삶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여러 난관과 시련 속에서도 결코 멈추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군정의 변화를 위하여 주요 정책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갔습니다.지난해가 변화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해였다면, 2025년은 그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주요 현안 사업들이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한 해였습니다.첫 번째로, 혁신적인 교통정책 추진으로 섬 주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우리 군의 오랜 숙원이자, 가장 시급한 과제였던 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에 역사적인 전환점이 있었습니다.인천시를 설득하고 끈질긴 협상을 통해 민간선사와 신조·운항 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고, 이제 2028년 취항을 목표로 여객선 건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바다 위의 고속도로가 될 대형 여객선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또한, 섬 주민의 아침을 여는 덕적·자월면 오전 출항 항로 개설을 완료했습니다.이로써 아침에 육지로 나가 일을 보고, 저녁에 돌아올 수 있는 실질적인 ‘일일 생활권’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옹진 군민의 집’을 개관해서 기상 악화로 배가 끊겨 육지에 발이 묶였을 때, 불편을 겪던 어려움을 해소한 사업으로 군민 여러분의 오랜 불편과 마음 고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 ‘옹진 군민의 집’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 군민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내년에도 미래를 준비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영종과 신·시·모도를 잇는 신도 평화대교 개통에 대비하여 북도면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특히 장봉~모도간 연도교의 예비타당성대상사업 선정은 이제 연도교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청신호입니다.또한, 영흥 진두항, 북도 수기해변 및 모도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편의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둘째, 370만 관광객이 찾는 ‘머무는 관광 명소’로 도약했습니다.2025년은 옹진 섬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전국적으로 재조명되는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인천 i-바다패스’도입으로 섬으로 오는 이동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었으며, 그 결과, 올해 옹진을 찾은 관광객은 무려 370만 명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단순히 관광객만 많이 방문한 것이 아닙니다.덕적 자연휴양림은 개장 7개월 만에 1만 3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수도권 최고의 명소가 되었고, 덕적 소야랑 개관, 자월 천문과학관 조성, 연평해상보행로 개통, 수기,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조성 및 편의시설 정비로 옹진 섬은 이제 하루 잠시 왔다가는 섬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섬’으로 체질이 바뀌고 있습니다.물론, 관광객이 늘어난 만큼 주민 여러분의 선표 구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이에 우리 군은 ‘선표예매 인증시스템’을 도입하여 무단 미탑승과 중복 예매를 방지하고, 군민의 좌석을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내년에도 백령 둘레길, 자월 힐링 꽃섬, 자월 자연휴양림, 대이작 계남분교 문화재생, 백령 생태체험센터, 대청 지질공원센터, 연평 해상보행로 2단계 사업,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등 더욱 풍성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365일 언제나 사람이 모이는 관광 옹진으로 한층 더 도약하겠습니다.셋째, 농·수산업의 근간을 강화해 섬 경제를 튼튼히 지켰습니다.농어업은 우리 옹진의 뿌리이자 생명입니다.올 한 해 농업인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을 100% 확보하였으며, 북도 벼 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일손을 덜어 드렸습니다.특히, 북도와 백령 지역의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오랫동안 규제에 묶여 있던 농민들의 재산권을 회복하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값진 성과였습니다.바다에서도 변화는 계속되었습니다.승봉리항 물량장 조성과 어장 진입로 정비를 통해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었으며, 덕적·자월 권역 어업 잠수사 시험어업 도입 및 포획어업과 양식어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하여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앞으로도, 어촌 공동작업장 조성, 덕적 바다역 판매장 조성 등을 통해 생산과 소비가 섬 안에서 순환하고, 우리의 농수산물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경제 구조를 완성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넷째,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했습니다.복지는 혜택이 아니라 권리입니다.올해 ‘건강 옹진호’는 단순한 병원선을 넘어 의료진이 직접 섬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섬 1주치의 제도를 확장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꼼꼼히 메웠고, 낡은 경로당을 신축·보강하고 스마트 경로당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살폈습니다.또한, 이동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복지의 빈틈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를 실천했습니다.내년에는 노인복지관 건립, 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대청·덕적 국민체육센터 건설 등 대규모 복지 인프라를 완성하여 섬 어디서든 지속가능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 옹진’을 만들겠습니다.다섯째,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한층 개선했습니다.물이 곧 생명입니다.북도면 상수도 공급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식수 걱정을 덜어 드렸으며, 서포리·자월2리·문갑리 등 항만시설 정비와 도로·배수구 정비, 공중목욕탕 조성 등 군민이 매일 피부로 느끼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또한, 주택 개량, 빈집 정비,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었으며, 정주생활지원금 인상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섬에서의 삶이 더 편안하고 안정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5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우리 옹진군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고, 함께 손을 맞잡으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걸어왔습니다.이제 아쉽지만 정들었던 을사년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2026년 새해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올 한 해 우리가 흘린 땀방울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우리가 함께 이뤄낸 성과는 옹진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2026년에도 우리 군은 군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의 가치와 본질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지속 가능한 발전, 섬의 한계를 넘어서는 교통·관광·산업·복지 체계를 여러분과 함께 굳건히 만들어 가겠습니다.함께여서 버틸 수 있었고, 함께이기에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기운이 여러분 가정마다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드립니다.새해에도 옹진군의 더 큰 비상을 위해 군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 귀성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5개면의 섬 주민의 친인척이나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총 6일간 여객선 운임의 80%와 터미널이용료를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총 6주간이며 옹진군청 교통과 또는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귀성객 대상자로 선정된 후 설 연휴 인터넷 예매 오픈 날짜인 2026년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예매 절차를 진행하면 할인된 운임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군 교통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큰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여객 운임 지원으로 많은 귀성객들이 운임 지원을 받아 고향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가족들과의 화합, 유대 강화 및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옹진군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많은 분들이 옹진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옹진군는 지난 30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일원에서 ‘선재도 관광안내소 및 공중산책로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지역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재도의 관광 인프라 완공을 축하하며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선재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섬으로, 그동안 당일치기 관광이 주를 이루었다.옹진군은 이를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해 이번 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했다.관광안내소는 연면적 약 440㎡, 2층 규모로, 1층은 관광 정보 제공과 안내 기능을, 2층은 선재도의 자연과 주민의 삶을 담은 마을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선재도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한다.공중산책로는 선재도 공영주차장과 목섬 산책로를 연결하는 보행로로, 바다와 갯벌, 목섬 경관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이다.야경 경관과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향후 선재도의 대표적인 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옹진군수는 “이번 준공은 선재도를 ‘머무는 섬’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을 만들고, 선재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옹진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선재도를 체류형 섬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또한, 관광 연계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선재도를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