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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강화군 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계양-강화 건설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수도권 서북부지역 핵심 교통축”으로서의 기대감을 밝혔다.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시 계양구에서 김포시를 거쳐 강화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29.92km의 도로로, 서울과 김포-강화로 이어지는 국가 간선도로망 남북축을 이룰 예정이다. 완공은 2032년 말 목표다. 완공시 계양-강화 간 이동거리는 11km, 시간은 20분 단축된다.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늘어나는 교통량을 수용하고,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도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매년 1,498억원 수준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차량운행비 절감과 통행시간비용 절감, 교통사고 절감, 환경비용 절감 등이다.김주영 의원은 “김포를 관통하는 광역 고속도로인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핵심 교통축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북부지역 교통난 해소는 물론 김포시민의 서울 접근성 향상과 이동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접경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이번 계양-강화 고속도록 착공은 의미가 크다”며 “오늘의 착공이 있기까지 사업 필요성을 제기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온 만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께 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윤석 국토교통부 장관과 맹성규 국토교통위 위원장,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금요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을 방문하여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자체, 편의점 업계**, 소비자단체와 매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튼튼먹거리 매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튼튼먹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 진열하는 매장으로, 어린이학생들이 학교・학원 근처 편의점을 편히 이용하여 편의점을 더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튼튼먹거리 매장’은 매장 외부에서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튼튼먹거리’는 해당 매장 내부 진열대의 초록색 ‘튼튼먹거리’ 쇼카드와 안내 표시를 통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올해는 시범 사업을 통해 식약처-지방정부-편의점 업계가 협력하여, 현재 121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300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하고 ‘튼튼먹거리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 매장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제도화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요즘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직접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달고 짠 식품을 섭취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다.”라며, “우리 국민의 주요 식품 소비 장소인 편의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식품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김흥식 세븐일레븐 상품1부문장은 “‘튼튼 먹거리’를 통해 HP를 충전한다는 게임에서 착안한 발상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라며, “기존 어린이 건강먹거리 상품에 한정하지 않고 고단백 음료, 영양바 등 건강관리 트렌드 상품까지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인지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도 건강한 먹거리 선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더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식생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요저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 간의 발생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도로구역 사용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했다.박 의원은 지난 2월 3일 대전시로부터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를 개설할 때, 한국도로공사가 소유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도로구역의 일부를 저촉함에 따라 도로구역 사용에 대한 협약 체결 협의 과정에서 발생한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이견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중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특히 한국도로공사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이 작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 추진될 예정이나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 공사비가 늘어날 경우, 이에 대한 규모와 부담 방식에 대한 입장차가 존재해 협약 체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박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사업에 따른 도로구역 사용에 대한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입장 차이를 중재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3월 중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간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박용갑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 모두 대전시의 교통 발전을 위해 모두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두 사업이 모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사업 조감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사업 위치도 외삼~유성 BRT연결도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정부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도시 운영·관리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시민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K-AI 시티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3월 6일부터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인프라·교통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을 도시 단위에서 실증·확산하는 이번 공모는 지역 균형발전, 정부 대규모 AI 사업 현황* 등을 고려하여 대전·충북·충남, 강원 소재 도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공모 접수 후 도시 여건과 지방정부·민간의 사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경 권역별 1개소씩 총 2개소 선정할 예정이다.최근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주거·생활 등 시민 일상에 AI가 빠르게 스며들면서 교통·안전·행정 등 도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기대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이에 정부는 국가 마중물 사업으로,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 등 규제특례를 허용하고, AI 인프라를 통한 분야별 AI 연계·학습으로 도시 내 이상징후 감지 및 실시간 대응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 더 나아가 로봇·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도 문제없이 수용·관제하는 AI 특화 시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스마트도시 중 기반 여건이 잘 갖춰지고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곳을 선정해 공공 주도로 AI 인프라 등을 빠르게 구축하고, 민간이 창의적으로 AI 기술을 개발·실증하면서 안정적인 AI 도시서비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선정된 도시는 ‘26년 기본구상 수립을 시작으로, ‘27년부터 AI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 시범도시 지정 및 규제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실증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받는다.한편, 새만금 AI 수소 시티는 기업의 선제적 AI 인프라 투자를 전제로 신도시를 조성하는 시범도시 사업으로, 기업이 보유한 AI 특화 전략을 도시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AI 시티를 구현할 예정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도시 현장에 접목시켜 K-AI 시티를 브랜드화고, 그 성과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과정이 지역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민간이 K-AI 시티 선도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한강 축을 따라 운항하는 도심항공교통 실증하기 위한 2단계 도심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국토교통부는 K-UAM 초기 상용화 준비의 일환으로 킨텍스 인근에 실증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3월 6일 고양특례시와 부지사용 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2단계 사업은 도심 환경에서의 운항 안전성과 운영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단계로, 단순 이착륙장 조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시범사업과 민간 상용화를 전제로 한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다.올해 안에 이착륙장을 우선 구축해 도심 운항안전성 검증에 착수하고, ’27년까지 여객터미널, 격납고 등 상설 건축물을 포함한 종합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이번 거점은 단순 여객터미널 조성이 아니라, K-UAM 상용화를 준비하는 도심항공 종합실증 거점으로 구축된다. 여객처리와 지상조업 체계, 기체 정비 환경, 운항 통제 및 시설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실제 사용 운항과 유사한 조건에서 운영 절차와 안전기준을 검증한다는 구상이다.킨텍스 실증 거점은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반영해 구축되는 최초 사례다.이착륙장과 터미널 등 물리적 시설뿐 아니라, 실제 상용 운항 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운영 기준까지 종합 적용해 한국형 버티포트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2단계 인프라는 K-UAM이 실증을 넘어 시범사업과 민간 상용화로 나아가는 핵심기반이 될 것”이라며, “단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심 상용화 환경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보조금 부당집행 등 52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사회복지시설 합동조사의 일환으로 총 82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 비교적 규모가 큰 12개 시설에 대해 법인․시설 운영, 회계, 종사자 관리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현지조사 결과 보조금 용도 외 사용, 수익금 집행 부적정 및 서비스 중복이용 등 재정․회계관리 부실 사례 32건, 시설 설치기준 미흡 및 시설운영위원회 관리 등 시설운영 위반 사례 12건, 종사자 채용절차 위반, 취업제한제도에 따른 범죄경력 미조회 등 종사자 관리를 소홀한 사례 8건, 총 52건을 적발하였다.보건복지부는 위 적발된 건에 대하여 수사의뢰 2건, 보조금 환수 2건, 시설회계 및 입소자 등으로 반환 10건, 행정처분 44건, 과태료 4건 등 총 115건을 해당 자자체에 통보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다.구체적인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①수사의뢰 건은 시설 수익금을 개인명의 종신보험으로 예치하였다가 해약 후 종전 법인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사례 등 2건이다.②보조금 환수 건은 시설수급자의 생계비·급식비를 시설운영 자산취득 및 물품구입으로 잘못 지급한 사례, 시설장이 법인대표와 겸직하여 근무하면서 규정에도 없는 특별수당과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사례 등 2건이다.③시설회계 및 입소자 반환은 주로 수익금을 행정청의 허가 없이 기관운영비·자산취득비 예산 임의적으로 사용한 사례 8건, 후원금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사례 2건등 총 10건의 부당집행이 적발되었다.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회계부정, 예산낭비 등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복지 부정수급 최소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 및 현지조사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스마트선박, 우주, 로봇 분야에 특화된 보안 매뉴얼을 개발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선박 산업 분야에서는 선박의 디지털화와 자율운항 기술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선박 시스템뿐 아니라 해운사 운영과 선원 활동 전반에서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해운 산업의 보안위협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선박 보호대책 및 현장 실무 가이드를 마련했다.우선, 국제해사기구의 자율운항 등급 3을 기준으로 실제 운항 시나리오별 위협 식별과 대응 절차를 체계화한 ▴자율운항선박 보안모델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기존 스마트선박 보안모델에 현장 실무 중심의 해설과 적용 사례를 더해 ▴스마트선박 보안모델 해설서 및 사례집으로 고도화하여 차세대 선박의 보안 설계 기준으로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국내 대형 해운사가 함께 참여하여 국제 규제와 민간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무형 기준인 ▴해운사 특화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한편, 현장 인력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보안 인식 제고 교육교재, ▴선박 부착용 8대 보안수칙도 제작했다. 교육교재는 사고 사례부터 예방 행동, 보완 조치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선박 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형태로도 제공되어 인적 보안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에는 위성 제작·발사·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과 서비스가 결합되며, 공급망·운영 환경 전반에서 새로운 보안 위협이 확대되고 있다.이번에 공개하는 우주 분야 자료는 총 2종으로, ▴GSaaS 등 최신 운영환경을 반영한 우주 보안모델 ▴체크리스트 기반의 상세 가이드를 담은 우주 보안모델 해설서로 구성된다.보안모델에서는 최근 소형화 및 경량화 추세의 위성 개발에 맞추어 클라우드를 이용한 지상국 서비스의 주요 보안 위협과 보안 요구사항들을 식별하고, 우주 분야 글로벌 보안 규제를 반영한 총 53개 항목의 우주 보안 체크리스트를 제시하여 국내 우주 기업 담당자가 실제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우주 산업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AI의 확산으로 산업 전반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AI가 물리적 실체와 결합한 피지컬 AI의 가장 대표주자인 로봇은 제조·서비스·의료 등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이에 대한 유럽, 북미 등 사이버보안 글로벌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이번에 공개하는 로봇 사이버보안 자료는 총 2종으로, ▴기존 로봇 보안모델의 고도화 버전, ▴로봇 보안요구사항 해설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로봇제품의 개발과 수출과정에서 필요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을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과기정통부 임정규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선박, 우주, 로봇 등 미래 핵심 산업에서도 사이버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라며, “이번에 공개하는 특화 보안 매뉴얼이 기업의 보안 내재화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보안기준 대응에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26년도「기업데이터 연계·활용 지원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글로벌 경쟁 심화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로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정밀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위한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이에 과기정통부와 K-DATA는 ’19년부터 추진해 온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을 올해부터 전면 개편하여, 개인 중심의 데이터 활용 정책을 넘어 기업을 데이터 활용 주체로 확대한 기업데이터* 실증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동의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혁신서비스 개발과 산업 현장의 AX 확산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공모분야는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총 21억 원을 투입하여 3개 과제를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기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기업데이터의 수집·전송·활용 전 주기에 AI 기술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청 기관은 실증서비스에 AI 기술을 필수적으로 적용하여야 한다.지원 대상은 기업데이터를 보유한 기관과 이를 활용하여 기업데이터 연계·활용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데이터 보유기관과 활용기관 간 역할 분담 및 동의 기반 데이터 전송·연계 체계를 갖춘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서비스 개발, 시스템 구축, 데이터 연계 등 실증에 필요한 비용으로 과제당 최대 7억 원을 지원받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동원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마이데이터 개념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실증사업 지원을 통해 마이데이터가 다양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 며,“올해부터는 개인정보 중심에서 기업데이터로 대상을 확장·전환하여 산업 전 분야에서 기업데이터 기반의 AX 혁신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창출·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K-DATA는 자세한 사업 안내를 위해 3월 9일 14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5일 ~ 3월 9일 10시까지 사전 등록을 완료하여야 하며, 등록자에 한해 접속 링크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미래 양자 융합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양자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산업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2025 양자 정보기술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백서는 지난 2024년 11월 시행된 「양자 기술 산업법」에 근거하여 산·학·연 현장의 정책 수립, 연구 및 사업 기획에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국제 경쟁 속에서 정책·시장·공급망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기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국가 양자 산업 전략 지침서’이자 ‘실전 길안내기’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화두인 양자 인공지능 등 최신 융합기술 동향을 보완하였으며,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 등 전 분야에 걸친 융합기술 동향을 수록했다. 특히 특수목적 양자컴퓨팅 시스템인 퀀텀 어닐러, 퀀텀 에뮬레이터 정보를 추가하여 기술적 외연을 넓혔다.국내 양자 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조사를 대폭 확대했다. 양자 가상 사설망, 원자 증기 셀, 극저온 신호 증폭기 등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 제품 정보를 기존 453개에서 530개로 대폭 확충하여, 국내 기업들이 양자 전환을 추진할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한다.총 106개의 산업화 모델을 국내외 최신 기업 사례와 연계하여 ‘실현할 수 있는 모델’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지난 2025년 5월 발표된 IonQ와 Lightsynq의 장거리 우주-지상 양자통신 연결망 보안 서비스 협력 사례 등 최신 국제 사업 동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울러 집필 전문가를 104명으로 확대하여 전문성도 한층 높였다.양자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백서 전용 인공지능 챗봇을 운영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챗봇은 백서에 수록된 방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설명을 제공한다.과기정통부 윤경숙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번 백서는 양자 기술 산업화와 관련된 실용적인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양자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연구실 중심의 양자 기술이 산업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본 백서는 17개 지자체와 주요 연구소, 대학 및 양자 관련 기업 등 100여 개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양자 산업 생태계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인공지능 챗봇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적 연구실 안전관리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오는 3월 5일부터 ‘2026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시행을 공고하고, 희망연구실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 기술 분야 연구실 중 안전관리 시스템, 안전 활동 수준, 안전의식 등이 우수한 연구실을 과기정통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2016년 제도 시행 이후, 연구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서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지난해에는 총 285개 연구실이 인증을 취득하였다.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하면, 우수연구실 인증서 및 인증패가 주어지며, 과기정통부 연구실 안전 환경 개선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도 있다. 또한, 매년 우수연구실 중 최우수 연구실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등 포상도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연구 현장의 인증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관리 성과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연구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힘쓰고, 인증을 적극적으로 준비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연구실 중심 단체 포상하던 것에 개인 부문 표창 5점을 신설하여, 연구실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생연구원 등 개인 공로를 인정·포상할 계획이다.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연구실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심사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최우수 연구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구축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현장 견학 과정, 그리고 전문가가 직접 인증신청 희망연구실을 방문하여 지도하는 자문이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안전한 연구실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간 축적된 우수연구실들의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 및 체계구축 내용·방법 등의 기법을 담아 ‘우수연구실 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26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고자 하는 연구실은 공고 내용을 참고하여 국가연구 안전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고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실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구 활동 종사자의 안전에 관한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많은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 참여하여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연구 현장에 깊숙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며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30년간 산불은 연평균 477건 발생하여 6,458ha의 산림을 불태웠으며, 최근에는 피해 규모가 100ha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이다.특히, 2025년 한 해*에만 산불로 인해 105,099ha의 산림이 소실됐는데, 이는 과거 산불 피해 면적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넓은 수치이다.최근 10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3월과 4월에 가장 많았으며, 전체 산림 피해 면적의 88%가 3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 65건, 논밭두렁 소각 54건, 담뱃불과 건축물 화재가 각각 3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하여 국산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며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세계보건기구 및 감염병혁신연합에서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3년에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며 선정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에 대해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개발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면역증강제 플랫폼, 메신저리보핵산,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한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니파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모델 효력평가, GMP 생산 공정 확립을 본격 추진 중이고, 이후 안전성 평가와 임상 1상 시험을 거쳐 국산 니파바이러스 백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백신연구개발총괄과 이유경 과장은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후보물질과 제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국산 백신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니파바이러스는 현재 지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미래 팬데믹으로 확산될 잠재적 위험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 등과 협력을 확대하여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