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숙 시인이 제2시집 ‘누군가 부르지 않아도'를 지난 9월 22일 출판했다. 이번 시집은 제1장 황룡강 ‘목마름 접어 초록 얹는다' 제2장 괜찮아요 ‘지평선 가득 연분홍 파동친다'. 제3장 길손 ‘가녀린 물그림자 쉬어가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서울호수공원 일대에서 가수 서문탁, 김경호 밴드, 크라잉 넛의 락 공연과 북 페스티벌, 각종 체험부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천가을문화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문화재단,
[가을바람] 가을바람이 마구 불어와 대나무처럼 흔들거려 뒤뚱거리는 불편不便한 내 마음을 스치며 희극喜劇같이 달래주고 지나간다 어떨 때는 행복幸福을 빚어 향기香氣 나는 꽃바람일 때도 있을 테고 또 어떨 때는 빡빡하게 고추처럼 매서울 때도 여느 사람에게도 아픔을 치유治癒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0월 이천국제음악제 프리뷰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천국제음악제(ICMF, Icheon Young-Artist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대지 10만평 대지에 120평 규모의 600여 점을 전시하는 미술관 개관식을 지난 23일 10시 30분에 황하택 현대문예 이사장, 오동섭 화백, 김영순 시인, 낭송가, 신용기 한국문학신문 광주본부장, 이예성 현대문예작가회장, 김성대 시인, 수필
복진세 작가의 수필집 ‘편애’가 지난 8월15일 출간됐다. 저자는 에세이스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매체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기 위해 글을 썼다. 작가는 수필집을 통해 때로는 친근한 이웃처럼,
[자금우] 기묘한 원산경 위에 걸터앉은 너의 모습을 바라보는 내내 수줍던 첫사랑의 누군가를 바라보듯 눈을 뗄 수가 없더라 고즈넉한 밤이면 빛을 발하는 내온 불빛처럼 예쁜 그대 붉은 입술에 입이라도 맞추고 싶은데 무리 지어 정열을 불태우는 춤사위는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손길] 하루를 만끽하고 살지만 그래도 걸어왔던 길을 한 번쯤은 싸목싸목 뒤돌아보지만 꼿꼿하게 앞으로 가는 길은 누구도 알지도 못합니다 살아가면서 이별離別을 감추고 쏟아지는 애틋한 그리움 한 조각 닫아놓은 마음속에 늘 보석寶石같이 아끼듯 품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어둑해
유럽시장은 한때 한국 기업들에게는 ‘볼모지’라고 불릴 정도로 개척하기 어려운 시장이었다. 하지만 현재 삼성은 명실상부한 명품브랜드로 유럽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다. 책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들과 초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당당히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7일 광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교 북크닉(Booknic)’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교 북크닉(Booknic)은 북크닉, 라디오 부스, 라탄 공예 체험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청년 작가 전시회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을 개최한다. ‘청신호:고요한 파동, 12개의 울림’은 신진예술가를 지원,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날개 없는 꽃잎처럼 수필가/시인/睿浪(예랑) : 김수연 예전에 손 내밀면 닿았던 너였지만 바람이 할퀴고 간 지금 고목처럼 말이 없다. 우리는 서로의 가슴에 새순을 돋게 하고 바람 불면 날개 없는 꽃잎처럼 구름 따라 상상의 여행을 다녔지 그 시절 돌아보니 우리 만나면
[가을비] 아침에 해가 뜨면 고뇌苦惱의 흔적痕跡을 자꾸 지워가면 가을의 추억追憶을 재촉하는 얼굴 미친 듯이 외로울 때면 당신이 몰래 달려와 멋진 인연因緣이 되어 눈 깜박할 사이에 날 위로慰勞해 주겠지 무더운 더위도 시나브로 가을비에 모두 팍팍 씻기듯 떠나가고 있더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가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32개 경기도 및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 기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꿈울림 축제’는 31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