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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3월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청년기회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업무협의를 가졌다.김선영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해외 경험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부위원장은 사업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했는데, "해외 대학 연수가 단발성 외유나 단순한 스펙 쌓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참여한 청년들이 귀국 후 경기도의 다양한 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선발 과정의 형평성도 짚으며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도내 외곽 지역의 청년들이 참여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선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라고 말한 후, "정책의 이름 그대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튼튼하고 공정한 '사다리'역할을 제대로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23년부터 추진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19~39세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약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5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 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받게 된다.
경기도는 12일 재난상황실에서 31개 시군과 함께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재해예방대책 T/F 3차 회의’를 열고, 중점점검 대상에 급경사지를 추가하는 등 보완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3차 회의는 1·2차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점검관련 보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중점점검대상을 확정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과 중장기 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는 기존 중점점검 대상인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안전보행, 저수지, 빗물받이 등에 급경사지 점검 대책을 추가했다. 급경사지 중 D·E등급 시설에 대해 별도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정밀점검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우선순위를 정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재정 여건상 시군 단독 추진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도 차원의 예산 투입과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직접 챙길 계획이다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은 침수위험 1순위 대상에 대해 침수 방지시설 100% 설치를 목표로 현장점검과 재정지원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지하차도는 도내 299개소에 대해 위험도 분석 및 등급 산정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침수 이력이 있거나 피해 우려가 높은 C등급 49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도–시군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침수감지 알람장치 및 cctv등을 설치하고 연도별 계획을 수립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한다. 하천변 보행안전시설은 도내 5,883개소에 대해 위험도를 재분류하고, 이 가운데 위험도가 높은 C등급 1,505개소를 중심으로 통제시설 작동 여부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빗물받이는 도내 94만여 개소에 대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저지대 등 취약지역 내 빗물받이 5만1천여 개소를 중심으로 우기전 사전점검과 청소·준설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며, 미흡 시설은 즉시 정비해 우기 전 관리상태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내 저수지 353개소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련 사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우기 전 즉시 조치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단기 응급조치, 중기 보강공사, 장기 구조개선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는 합동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재정이 수반되는 구조적 개선사항은 별도 사업으로 관리해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다음 4차 T/F 회의는 도청 회의실이 아닌 중점점검대상시설 현장에서 개최해 실제 점검시설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완대책을 논의하는 실행 중심 회의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간 안전 분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반지하주택·지하차도 등 9개 분야에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중점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보여준 압도적 활약을 계기로 동계 체육종목 자체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23일 폐막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3·은4·동3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경기도선수단은 금2·은2·동3 총 7개의 메달을 따내 전체 메달의 70%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역량을 입증했다"며 "특히 김길리 선수는 한국 선수단 최초로 동계올림픽 2관왕에 올랐고 최민정 선수는 올림픽 역대 최대 메달이라는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이어서 황 위원장은 "24년도 파리 올림픽 직후, 경기도 차원의 종목 육성 지원 확대와 이에 따른 예산 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한 바 있다"며 "이제는 관련 지원을 확대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당하였던 동계체육종목 인프라 투자와 풀뿌리 선수 육성 시스템 지원 또한 확대해야 할 때이다"고 밝혔다.실제로 황대호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이벤트로서의 지원이 아닌, 시스템으로서의 종목 육성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특히 의정활동 중 동계체육 지원 등을 위한 경기북부체육회 설립 등을 주장했고 이는 경기북부체육지원센터 개소와 20년 만의 경기도동계체육대회 부활이라는 성과가 됐다.이외에도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컬링연맹 한상욱 회장을 비롯한 컬링선수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 지원 확대와 학생운동부 지원의 필요성에 관한 논의도 이어오고 있다.황대호 위원장은 "특히 이제는 대한민국 동계체육의 풀뿌리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학교운동부 훈련 및 용품 지원을 확대해야 할 때이다"며 "대한민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메달리스트 용인 성복고 유승은 선수도 훈련 비용 등의 문제가 있었던 만큼, 우리 학생선수들이 종목과 관계없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권에서 그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황 위원장은 이어서 강한 어조로 "우리 정치권은 선수분들의 피땀 흘린 노력의 결과를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단순히 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 경기도부터 평소에 모든 체육 선수분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관철해야 한다"고 경기도 체육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황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앞으로 이어질 여러분의 모든 도전 역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히신 만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활동하신 경기도선수단을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선수단분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도 종합우승 23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2월 21일 구리시 인창동에서 진행된 '새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와 지역 사회공헌 단체인 '선명하게'와 '함개냥동물복지보호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 가구의 위생 개선과 쾌적한 생활 터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에서 이은주 의원은 봉사자들과 함께 주택 내부 정리·정돈을 비롯해 곰팡이 제거, 살균제 도포, 해충 방역 및 트랩 설치 등 전문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직접 일손을 보탰다.또한 봉사단이 준비한 생필품을 함께 살피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봉사를 주관한 황선명 대표와 김혜란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르신께서 조금 더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에 이은주 의원은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공간이 곧 우리 지역의 품격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은주 의원은 그동안 연탄 및 생필품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참여,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등 교육과 복지 현장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활동 역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은 지난 2월 19일 파주 용주골 정비 문제와 관련한 지역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언론보도와 중앙정부 동향, 향후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해법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대추벌생존권대책위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11월 파주시에서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 이후 용주골 이슈의 중심이 '폐쇄 찬반'에서 '폐쇄 방식', 즉 절차·인권·지원·보상의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진행됐다.특히 대통령이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언급하며 주거·직업전환·최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후, 지역사회에서도 강제집행 중심 접근에 대한 우려와 절차적 정당성 요구가 함께 확산되고 있다.현재 파주시는 2028년까지 가족센터·성평등광장·치유정원·라키비움 등을 조성하는 공간전환 로드맵을 제시하고 탈성매매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자활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며 누적 22명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간담회에서는 정책 목표인 '폐쇄'와 정책 수단인 '강제집행'사이의 인식 혼선, 탈성매매자 중심 지원으로 인해 여전히 현장에 남아 있는 인원이 정책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 절차적 소통이 단절될 경우 정치적 갈등으로 비화될 우려, 그리고 공간전환 청사진과 실제 운영계획 간의 간극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기됐다.특히 단속 위주의 접근은 재유입과 지하화를 초래해 장기적으로 행정·치안 비용을 반복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안명규 의원은 간담회에서 "용주골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야 하며 불법은 끝내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그 과정이 또 다른 상처를 남기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권력은 약자를 겨누는 칼이 아니라 질서를 회복하는 방패여야 한다"며 단속 일변도의 접근은 갈등을 키우고 재유입과 지하화를 부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공간전환 계획과 관련해서도 "조감도와 구호만으로는 시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중요한 것은 운영 계획과 재원, 치안, 교통, 상권 회복 대책까지 포함한 구체성"이라며 "좋은 말로 포장된 비전이 아니라 실행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일부 발언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에 대해서는 "편을 가르는 언어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안명규 의원은 "대화는 면죄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주민과 종사자, 인근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 구조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이번 간담회는 용주골 문제를 이념적 대립의 프레임이 아니라 정책 설계와 행정 역량의 문제로 재정립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안명규 의원은 "용주골 정비는 단순한 폐쇄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재유입과 재발을 차단하는 구조적 설계의 문제"며 "공공기관이 시행에 참여해 용적률 상향 등 합법적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공공형 재개발 방식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공공이 참여해 절차를 투명하게 하고 사업성을 확보하되, 상향분은 공공기여로 환수해 난개발을 막는 균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갈등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갈등을 줄이는 정치로 재유입과 재발이 반복되지 않는 해법을 끝까지 설계하겠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 총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미동맹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자유 수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조지 W. 부시 미국 제43대 대통령의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며 한미동맹의 초석을 닦았던 임청근 총재의 뒤를 이어 취임한 조현식 미국 총재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임광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가평군에 조성 중인 '미·영연방 안보공원'의 진행 상황과 그 역사적 가치를 설명했다.이 사업은 6·25 전쟁 당시 가평 전투에 참전한 연합군의 희생을 기리는 공간을 넘어, 체험형 관광 시설 등을 갖춘 한미우호의 기념비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임광현 의원은 "가평 전투는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연대했던 상징적인 역사"며 "역사적 현장을 기리는 안보공원 조성을 통해 한미동맹의 정신이 계승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논의 사항으로는 △한미동맹 강화 및 양국 청년 간 친선·교류 확대 △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세계연맹 차원의 상호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다뤄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박숙열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학생 대상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형평성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이날 국제교육원은 학생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원어민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비짓'△공유학교 기반 '청솔랭귀지스쿨'△온라인 외국어 회화 수업 등 세 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원어민 강사를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증원했다고 보고했다.이에 대해 이서영 도의원은 "국제교육원이 제공하는 외국어 교육은 참여 학생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순기능이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재 구조로는 수강 인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교육 기회가 충분히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서영 도의원은 "영어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이야말로 공교육 차원의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들을 위한 별도의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국제교육원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외국어특화도서관과 북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라는 보고에 대해 "외국어 특화도서관과 북카페는 단순한 공간 조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개방하고 방문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외국어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박숙열 원장은 "공교육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외국어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서영 도의원은 "외국어 교육은 단순한 교과 수업을 넘어 학생의 미래 가능성을 넓히는 핵심 역량"이라며 "교육 여건에 따른 격차가 외국어 교육에서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기존 평택 소재 청사를 떠나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 283 부지로 이전했으며 현재 별관동을 활용해 운영 중이다.본관을 포함한 리모델링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대지면적 1만5396㎡, 연면적 1만105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315억원이 투입된다.국제교육원은 리모델링 완료 이후 외국어·세계시민교육 중심의 미래형 교육시설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2026년 고교학점제 관련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시 관내 5개 고등학교에 총 36억 1500만원 규모의 공간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5개 고교는 학생 맞춤형 학습공간을 확보하고 진로 설계와 개별 학습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우선 기흥구 상갈동에 있는 신갈고등학교에는 12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학급 규모의 교실 리모델링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과 고교학점제 맞춤형 소인수 교과 수업 교실 등을 구축한다.이번 예산 투입을 통해 개교 40년이 넘은 신갈고는 노후화된 학습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학업은 물론 진로와 적성도 키울 수 있게 됐다.보라고는 1억 6500만원의 예산으로 대형 강의실 리모델링과 소인수 교과 맞춤형 수업 공간 및 자기 주도 온라인 학습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신봉고는 8억 2500만원을 확보해 공간을 재구성해 부족한 교과 교실을 확보하고 교과 수업 다양화를 위한 복합 공간 조성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보정고에는 10억 8000만원이 배정돼 유휴 교실을 다목적 활동 공간으로 전환하고 대규모 또는 다교과 연계 프로그램 진행에 적합한 가변형 학습 공간 조성 및 온라인 공동 교육 과정을 위한 수업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3억원이 투입되는 대지고는 스터디 카페와 같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하고 메타버스 체험이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전용 교실도 구축하게 된다.한편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학교 공간 혁신이 필요한데 특히 시설 노후와 공간 부족 문제 해결, 교과별 특성화된 교실 구축 등이 필수적이다.전자영 의원은 "이번 예산은 학생․교사․학부모로 일컫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끌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용인 지역 학생들이 한 단계 도약한 미래형 학습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과 김영민 의원은 23일 용인시 마을버스 관계자들과 만나 마을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현장에서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문제를 비롯해 요금 현실화 지연, 환승손실보전 구조, 친환경 버스 전환에 따른 충전 인프라 확충 및 차고지 확대 필요성 등 마을버스 운영 전반의 구조적 어려움이 제기됐다.서성란 의원은 "마을버스는 특히 도농복합 지역에서 주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생활교통망임에도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공성을 띠고 헌신하는 운수종사자와 사업자에게 책임과 부담만 전가하는 구조는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며 "특히 여성 운수종사자가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 확대와 직업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민 의원은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은 곧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노후화된 휴게공간과 차고지를 개선하지 않은 채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은 정책과 현장 간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마을버스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과 기초가 역할을 분담하고 인력양성, 처우개선, 시설 인프라 확충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도심부 공실 공간이나 회차 구간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이동노동자 쉼터와 같은 형태로 운수종사자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됐다.이는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마찬가지로 운수종사자의 휴게권 역시 제도적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2월 23일 양주시 기산리 터널입구 현장에서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및 국지도39호선 도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이번 설명회는 양주시의 주요 도로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도로정책과·북부도로과 관계자,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한상민·강혜숙 양주시의원, 백석읍·광적면·장흥면 이장단, 지역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기산리 관광지 일원 약 2km 구간 보행 인도 설치 문제와 국지도39호선 상 유턴 공간 부족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주민들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보행 안전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조속한 개선을 요구했다.특히 유턴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장거리 우회가 반복되는 구조는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아울러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의 추진 방식과 재원 구조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주민들은 경기북부 도로사업이 민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례가 많은 반면, 남부권은 재정사업 비중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최근 언론에서도 국지도39호선 일부 구간의 단계적 확장 추진과 경기북부 고속화도로의 재원 조달 방식, 민자적격성 검토 절차 등이 보도되며 착공 시점과 재정 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는 수도권 제1·2순환 고속도로 사이 동서축 고속화도로로 고양시·파주시·양주시·의정부시·남양주시 등 경기북부 5개 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다.총연장 42.7㎞, 총사업비 2조 506억원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경기도는 도민참여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해 203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와 약속된 준공 목표 시점까지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히며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는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2029년 착공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민자사업 펀드 조성 등 재원 구조 전반에 대해서도 면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지역의 혈관인 도로의 혈류가 막히면 지역경제도 정체된다"며 "경기북부가 더 이상 검토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집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치적 구호가 아닌 행정적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경기북부 도로정책의 형평성과 추진 속도를 점검하는 공론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이영주 의원은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보행 안전 인프라 확충, 유턴 구간 확보, 재원 구조 개선, 착공 일정 구체화를 중점 과제로 삼아 경기북부 교통 인프라의 실질적 진전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수원 세류중학교로부터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이애형 위원장은 평소 세류중학교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현장방문·정담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라기보다 세류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이 다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류중학교의 구성원들이 보다 쾌적한 교육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이 2월 21일 경기도약사회로부터 지역사회 돌봄통합 체계 구축과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경기도약사회 연제덕 회장은 "지미연 의원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경기도 조례 제·개정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지역사회 돌봄통합 체계 구축과 도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실제로 지미연 의원은 오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며 경기도형 돌봄 체계의 뼈대를 세우는 데 앞장서 왔다.특히 상임위 활동을 통해 단순한 제도 마련에 그치지 않고 복지국·사회서비스원·복지재단 등 관련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현장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돌봄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지미연 의원은 "도민들의 건강한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경기도약사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례 제·개정은 도민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만드는 첫 단추일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 의원은 "1421만 경기도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맞이하고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생활정치인으로서 제도가 현장에 완벽히 뿌리내릴 때까지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