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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정경자 의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중간보고회 이후 별도로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 관계 실무진과 별도 협의를 갖고 중간보고 내용과 보완 과제를 다시 점검했다.정경자 의원은 특히 2025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두 차례 유찰되며 일정이 지연된 점을 언급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정경자 의원은 "행정 일정이 항상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구용역이 두 번 유찰되며 시기가 늦어진 만큼 이후 행정 절차는 더욱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2026년 6월 보건복지부 예비타당성 조사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도민과 남양주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공공병원 설립 논의 과정에서 남양주와 양주 등 동북부 지역과의 소통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정 의원은 "동북부 공공병원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 북부 전체 의료 체계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남양주와 양주 등 해당 지역과의 정책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 내 종합병원은 총 66개소로 이 가운데 북부는 19개소에 불과하고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반면 남부에는 47개 종합병원과 6개 상급종합병원이 집중돼 있어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정경자 의원은 "경기도 북부는 의료 인프라가 구조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응급, 심뇌혈관,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수요가 높은 만큼 공공병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정책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동연 지사 역시 중간보고회에서 '공공의료원은 국방,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며 예타 논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신속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이 같은 정치적 메시지가 실제 행정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3월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청년기회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업무협의를 가졌다.김선영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해외 경험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부위원장은 사업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했는데, "해외 대학 연수가 단발성 외유나 단순한 스펙 쌓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참여한 청년들이 귀국 후 경기도의 다양한 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선발 과정의 형평성도 짚으며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도내 외곽 지역의 청년들이 참여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선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라고 말한 후, "정책의 이름 그대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튼튼하고 공정한 '사다리'역할을 제대로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23년부터 추진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19~39세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약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5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 싱가포르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받게 된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 서부권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현재 부천 서부권은 대장 3기 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삼정, 내동, 오정동 원도심 공업지역 고밀화, 1기 신도시 재건축, 상동 영상문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따라서 주거, 산업, 행정 기능이 융합되면서 교통 수요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교통 폭발'이 예견되는 상황이다.그러나 현재 부천시의 교통 기반은 과거 경인선인 1호선과 7호선 작년에 착공한 대장-홍대선으로 경인고속도로 중심의 동서축에 치우쳐 있어 서부권을 관통하는 남북축 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인 차량 정체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용적률 상향은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의 급증을 불러와 향후 남북 방향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상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단순한 교차로 개선이나 지엽적인 도로 확장 등 '땜질식 처방'만으로는 다가올 교통대란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도시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구조적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따라서 박 의원은 "부천 서부권은 대규모 도시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교통 문제세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서부권 종축 교통 문제를 도시 구조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지난 2월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에 따른 첫 협의회 회의가 최근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수원, 의정부지방검찰청, 경기남, 북부경찰청, 수원보호관찰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료보호기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마약류중독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마약류 대응 사업 성과 분석 2026년 추진계획 공유 사법 치료 연계 체계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예방 체계 고도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정경자 의원은 "협의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또 같이'라는 표현처럼 각 기관이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예방 관련 기관 중심의 소규모 협의체나 소위원회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협의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과거에는 처벌 중심 대응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경찰 신고 이전 단계에서 자발적인 치료와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예방 중심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과 접근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 차이도 확인됐지만 이러한 논의 과정 자체가 협의회의 의미"며 "건전한 토론을 통해 경기도가 실효성 있는 마약류중독 대응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은 특히 기관 간 정보 공유 필요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제기됐다.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아동학대 대응의 경우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마약 중독 대응에서도 중독 문제에 한해 기관 간 사례 공유 체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경기도 권역 치료보호기관인 경기도립정신병원은 분기별 핵심 지표를 협의회 내부 비공개 자료로 공유해 정책 대응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경기도교육청 역시 10대 마약사범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공유해 예방교육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회의에서는 특히 10대 마약 범죄 증가 문제가 공통된 우려 사항으로 제기됐다.참석자들은 청소년 마약이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한편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 는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경기도 차원의 통합 마약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정부가 10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공공생리대 드림 사업'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하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월경용품 접근권을 보장하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월경용품이 필요한 모든 여성을 위해 '공공생리대 드림 사업'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올해 7월부터 기초자치단체 10곳의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무료 자판기가 설치되어 월경용품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유호준 의원은 "월경용품을 개인이 감당해야 할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기본적인 권리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월경을 공적인 영역에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월경용품 지원 정책이 논의될 때마다 '왜 그런 것까지 세금으로 지원하느냐'는 질문이 반복되어 왔다"며 "하지만 월경은 선택이 아니라 여성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생물학적 현실이며 월경용품은 사치품이 아니라 건강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유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도민을 위한 공공생리대'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에 월경용품을 비치, 운영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정책적 노하우가 정부의 '공공생리대 드림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실제로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 시절이던 2021년부터 경기도 공공기관에 월경용품을 비치하는 '도민을 위한 공공생리대'사업을 운영해왔고 같은 해 12월에는 공공생리대 지도를 만들어 공공생리대가 비치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위치와 수령 방법 등을 공개하고 있다.아울러 유 의원은 "2013년 한양대학교 총여학생회 '밀담'이 비상생리대 비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을 때 쏟아졌던 조롱과 음해를 지금도 기억한다"며 대학 재학 시절 유사한 사업을 추진했던 경험을 언급한 뒤, "누군가는 남사스럽다고 했고 누군가는 왜 그런 것까지 학생회비로 사야 하느냐고 말했지만, 그때도 저는 분명히 말했다. 월경용품은 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권리의 문제"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10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생배치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남양주 왕숙지구와 향후 개발 예정인 토평2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역에 따른 학교 신설 계획과 미래형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해 중장기적인 학교 신설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특히 단순한 학생 수용을 넘어 학교를 지역 발전과 연계된 미래 교육 거점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유됐다.토평2지구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지정 고시한 약 2만2천 세대 규모의 복합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약 6600명의 학생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이은주 의원은 "앞으로 구리 지역에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학교 역시 단순히 학생 수를 수용하는 시설을 넘어 지역의 미래 교육 인프라로 설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미래의 학교는 교실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과 연결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공교육 안에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형 공립 문화예술학교'모델 도입을 제안했다.이는 일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재능 발굴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다.또한 학교 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거점형 학생 스포츠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 미디어교육센터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이은주 의원은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전문 아카데미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고 이를 대학 진학이나 진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토평2지구와 같은 대규모 개발지역에서는 학교 신설을 단순한 학생 수용 계획이 아니라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도시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며"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도 신설학교 단계부터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와 연계된 '경기도형 공립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적극 검토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신도시 개발에 맞춘 학교 신설과 미래형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3월 11일 여주시 금사면 이포보 일대에서 진행 중인 실종자 수색 현장을 찾아 관계기관으로부터 수색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체계와 현장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3월 9일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이포보 인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 이후 진행 중인 수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상오 위원장은 현장에서 수색 상황과 장비 운용 현황을 보고받고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수색 체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임 위원장은 "실종자 수색은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임 위원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과 장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는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수색 상황을 공유했다.수색은 이포보 하류 구간을 중심으로 보트를 활용한 수면 수색과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수색이 진행됐으며 수변 일대 차량, 도보 수색과 헬기 공중 수색도 병행됐다.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 사고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실종자 수색 등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10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장애인 근로자 지원 정책과 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상담, 교육 사업, 장애인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박재용 의원은 회의에서 장애인 체육활동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 필요성을 언급하며 "장애인 체육활동이나 문화예술 활동이 단순한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권리중심 일자리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중요한 정책"이며도 "다만 제도의 취지가 왜곡돼 기존 직업재활시설이나 일반 일자리와의 역전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그는 "기관 운영 과정에서 일부 사업이 기관 운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거나 이용자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체 점검이 어렵다면 표본 방식의 점검이나 현장 모니터링 등 현실적인 관리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아울러 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는 종사자 처우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 지원사업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이 중요하다"며 "인건비와 사업비 구조를 보다 안정적으로 설계해 전문 인력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은 단순한 고용 확대를 넘어 노동의 권리와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지난 1월 판교에서 운행 중인 자율협력주행버스 '판타G버스'탑승에 이어 지난 10일 서울시 실증사업으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로이'를 직접 시승하며 미래형 교통체계의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파주에 도입될 자율주행버스가 어떤 방식으로 설계되고 운영돼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행보로 기존 버스체계의 한계를 넘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 질서를 구상하기 위한 것이다.고준호 의원은 "자율주행버스 도입의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시민 체감형 교통혁신"이라며 "현재 버스 노선은 생활권을 촘촘히 연결하는 장점이 있지만 노선이 지나치게 구불구불하고 우회적이어서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직관성이 떨어지는 한계도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의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버스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 노선도처럼 주요 거점과 교통축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체계로 재편돼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의원은 특히 "구불구불 돌아가는 버스 시대를 넘어 교하동, 운정신도시, 금촌동에서 주요 역까지 빠르고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획기적 교통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자율주행은 더 이상 막연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을 바꾸는 현실의 교통수단"이라며 "버스도 지하철 노선처럼 한눈에 이해되고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은 "서울의 자율주행차 '로이'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실제 도심 교통 속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파주시가 2025년 12월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정신도시, 교하동, 금촌동 일원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만큼 GT-A와 경의중앙선 등 주요 철도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환승 효율을 높이고 기존 버스 노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이동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판교와 서울 방문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의 연장선에 있다.고 의원은 "판교의 판타G버스는 일정한 교통축을 따라 운행되는 자율협력주행버스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서울의 '로이'는 도심 속 자율주행 서비스가 실제 시민 이동과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두 현장을 통해 기술의 실현 가능성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선 설계와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하며, 경기도 전역을 피지컬 AI 실증 공간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피지컬 AI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기업·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비전 선언에서 “피지컬 AI는 자본이나 기술 투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장 적용과 확장이 경쟁의 관건이다”라며 “경기도는 산업용로봇 보급률 전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다. 경기도에 제조업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공정을 보며 학습한 피지컬 AI가 갖고 있는 경쟁력은 전세계에 경기도를 따를 곳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정의 방향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로 경기도가 하는 모든 도정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피지컬 AI의 중심도 사람 중심 피지컬 AI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미 AI국 신설과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AI 돌봄, 4차산업혁명센터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사람 중심 피지컬 AI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피지컬 AI 3대 전략 발표…사람 중심 피지컬 AI 시대 선도 김 지사는 이날 ‘사람 중심의 피지컬 AI 시대’를 실현할 세 가지 전략으로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에서 일거리 시대로의 전환 ▲피지컬 AI 기본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이다. 피지컬 AI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AI 등대공장’을 발굴·확산하고, 소부장 기업·스타트업·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북부권(방산·재난), 서남부권(바이오·제조), 동남부권(자율주행·반도체)을 연결하는 ‘피지컬 AI 삼각 벨트’를 조성해 경기도 전역을 피지컬 AI 실증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현장 숙련 기술을 로봇 학습데이터로 전환하는 ‘장인 AI데이터 국가 자산화’를 추진, 사람의 숙련이 AI를 가르치고 AI가 다시 산업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올해 피지컬 AI확산센터를 구축해 로봇 훈련·운용 시설과 장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피지컬 AI를 도입하기를 원하는 제조기업에 컨설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두 번째 전략은 일자리(JOB)에서 일거리(WORK) 시대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AI기업 1천 개를 육성해 ‘AI스타트업 천국’ 시대를 열고, 창업교육·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실증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AI 현장감독, 로봇 운용사, AI 돌봄사 등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직종을 만들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신 일자리 획득 경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나아가 지역 대학·출연기관·피지컬 AI기업이 협력하는 ‘현장 밀착형 AI전환 교육 및 취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세 번째 전략은 피지컬 AI 기본사회 구현이다. AI 기술이 성장의 수단을 넘어 모든 도민의 존엄한 일상을 지탱하는 사회적 인프라가 되는 ‘AI기본 사회’를 만든다. 의료·돌봄·주거 분야에 AI 주치의·돌봄 로봇·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취약한 곳에 AI 기술이 먼저 닿는 기본사회를 실현할 계획이다. ■ 소녀와 로봇의 댄스 협연…‘기술과 인간의 따뜻한 동행’ 연출 이날 행사에서는 피지컬 AI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녀와 로봇의 협연 오프닝 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휠체어를 탄 소녀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무대에 올라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통해, 기술이 사람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사람 중심 피지컬 AI’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열린 특별대담은 ‘피지컬 AI 시대, 경기도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조준희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임대호 오산 운천고 3학년 로봇동아리 기장 등 참석자들은 글로벌 피지컬 AI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역할, 인재 양성, 기업 실증 환경 구축, 청소년 AI 교육 기회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경기 AI 혁신 클러스터 거점 개소 세리머니’도 함께 진행됐다. 판교 허브(제2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경기 AI 혁신 클러스터는 부천(로봇/삼보테크노타워), 시흥(바이오/정왕어울림센터), 하남(서비스/하남스타트업캠퍼스), 의정부(제조/의정부기업지원센터) 등 산업별 특화 거점 5곳을 연결해 피지컬 AI 실증과 산업 확산을 추진하는 혁신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클러스터 입주기업은 43개사, 멤버십기업은 84개사로 총 127개사를 대상으로 업무공간을 지원하고 기술개발, 투자연계 등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피지컬 AI 확산 정책을 본격화하고 AI 혁신 클러스터와 제조·첨단산업 기반을 토대로 대한민국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AI 지원사업 설명회와 휴머노이드 로봇, 4족보행 로봇 등 경기도 소재 피지컬 AI 기업 제품 전시 및 기술 시연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는 참가기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생활 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준호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공공의료 복지 금융 행정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공서비스 이용자 권리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과 입법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고준호 의원은 북한 평산 우라늄 정제시설 핵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임진강 수산물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정밀검사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했다.이 과정에서 경기도 보건건강국, 파주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수산물 생산 단계와 유통 단계를 동시에 검사하는 이원화 정밀검사 체계를 가동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을 이끌어냈다.또한 초저가 생리대 출시 확산과 관련해 가격 경쟁 속에서 품질과 안전성 검증이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유해물질 검사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생활 소비재 안전성과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경기도 AI 노인 말벗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음성 데이터가 민간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구조와 개인정보 고지 미흡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투명성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또한 경기극저신용대출 사업의 회계 운영과 재정 구조를 점검하며 공공금융 정책의 투명성과 금융서비스 이용자 보호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금융 소비자 권익 강화에도 힘써 왔다.공공의료 분야에서는 공공병원 간 중증응급환자 이송 전원 회송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하고 공공병원 내 한의과 설치 추진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과 선택권 확대를 위한 정책 활동을 이어왔다.고준호 의원은 "소비자 권익 보호는 단순한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 복지 금융 등 생활 전반에서 지켜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정책과 행정을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9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노동국으로부터 '경기도 물류단지 노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도내 물류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당부했다.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물류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일용직이고 근로계약서조차 없는 노동자가 부지기수인 열악한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사는 단순히 통계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령 개정 건의와 경기도만의 고용 안정 및 노동안전 강화 전략을 수립하는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물류단지 28개소 중 절반인 14개소가 경기도에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추진되며 오는 5월부터 8개월간 도내 물류단지 현황에 대한 전수 문헌 조사와 함께 특성별 대상 단지를 선정해 정밀 실태 파악에 나선다.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물류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는 우선 고용 형태, 노동 조건, 작업 환경 등에 대한 분석해야 한다"라며 "특히 현실 밀착 인터뷰를 통해 '가짜 3.3% 계약'등 현장의 교묘한 불공정 사례와 구체적인 정책 수요를 파악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근거를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