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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대가면 기관단체협의회는 3월 13일11시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회의에서는 새로 오신 면 기관단체장의 인사와 함께 주요현안 사업설명으로 진행했다.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65세이상 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 지원, 직불금 지원사업, 문화누리카드 이용 등을 안내하고 각 단체별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김진귀 면장은 "항상 대가면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금요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과 하나된 대가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고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3월 13일(금), 3~6학년 학생 21명이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금천초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고 직접 민주주의에 대해 교육하는 기회를 가졌다. 3~6학년 학생들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입후보자들의 합동 소견 발표회에서 후보자 소견과 공약을 진지한 자세로 청취하였다. 학생들은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고 투표용지 배부 및 개표 과정을 직접 관리하였으며, 1학기 전교 학생회 임원 선거 과정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학생들은 민주 시민의 기본 소양을 기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5학년 이○○ 학생은 “학생회 후보자들이 자신 있게 연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고 선거에 출마한 6학년 유○○ 학생은 “소견 발표가 너무 떨리지만 당선된다면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천초등학교 한미경 교장은“선거는 단순히 대표를 뽑는 것 이상으로 서로의 생각을 듣고 존중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후보로 나선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친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입니다. 결과와 관계없이 노력한 경험은 여러분을 한층 더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학교의 주인공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며 멋진 선거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당부했다.
선산읍(읍장 김선현)은 지난 6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주지 인정 스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3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정 주지 스님은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선현 읍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불유사는 2024년 장학금 지원에 이어 2025년에도 총 209포(7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아열대 스마트팜단지’가 전국 지자체와 농업인 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시설은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농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조성됐다. 각각 경북 ‘최초’, 경북 ‘최대’ 규모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마트팜 운영 모델과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 김천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농업인 단체가 잇따라 방문하고 있으며, 매달 10개 팀 이상 견학이 이뤄지면서 영천 스마트팜은 스마트농업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 4ha의 규모로, 7개 동 유리온실로 조성돼 있다. 현재 7개 팀, 20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독립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운영하며 영농 정착을 위한 경험을 쌓고 있다.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ha 규모로 4동의 아열대 온실과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춰, 이론교육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은 전국 단위로 교육생을 모집해 아열대농업 전문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천 스마트팜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농업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3회 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별빛축제위원회는 김선옥(문화관광해설사) 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 1월 16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평가에서 2027년까지 9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주차 동선 정비, 먹거리 품질 및 다양성 강화,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스템 보완 등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낮부터 야간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2022년 태양, 2023년 화성, 2024년 목성, 2025년 토성 등 매년 차별화된 행성 테마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축제는 푸른 신비를 간직한 행성 ‘천왕성’을 주제로, 오는 10월 중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기울어진 행성, 새로운 시선(가칭)’을 콘셉트로 천왕성 주제관이 조성되고, 천문학 강연과 우주과학 체험, 우주인 코스프레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옥 별빛축제위원장은 “8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과에 걸맞게 콘텐츠의 완성도와 관람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제23회 축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별이라는 독보적인 자산을 가진 도시, 영천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내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문과학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는 지난 5일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 및 중앙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한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중앙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활동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공간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이전 개소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기반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 있게 생활하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과 중앙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지도와 독서코칭, 영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성인) △사고하는 질문법: 자녀 독서코칭(성인, 독서지도사2급 과정 포함) △그림책 힐링 낭독(50세 이상 성인) △I Love Stories: 영어 그림책 읽기(초등1~3학년) △책으로 놀고, 마음을 그려요(초등 3~5학년)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1층 강의실과 지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사서팀(054-779-8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시민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 및 경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주관적 인식과 삶의 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경주시 행정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500가구이며,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총 50개로,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 여건을 비롯해 소득, 교육, 환경, 주요 정책 추진에 대한 인식 등 생활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시는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지난 5일 조사요원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조사 요령과 조사표 작성 방법, 안전수칙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시 누리집과 SN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개인 정보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데이터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경상북도 및 경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선제적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하천 불법행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지정하고, 하천 통수단면 확보와 재해 예방을 목표로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점용 행위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하천구역 및 인접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데크·천막 등 야영·편의시설과 불법 경작, 수목 무단 식재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다. 특히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지장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한 달간 홍보와 함께 집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형산강과 대종천을 비롯한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주요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해 무단 점용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 안내와 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4월부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본격적인 행정조치에 들어간다. 무단 점용이 확인될 경우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우기 이전 주요 위험 구간 정비를 우선 완료하고, 9월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를 마무리해 하천의 공공성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우 경주시 건설과장은 “하천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인 만큼 자발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 △급경사지·옹벽·석축 17개소 등이며,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2종 시설물 가운데 D·E등급 시설물에 대해서도 해빙기 이전 안전점검을 병행해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초 지반과 절토부, 사면의 붕괴·침하·균열 발생 여부를 비롯해 주변 지반의 변형 및 파손 여부 등 시설물 안전 상태 전반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통행 제한이나 위험구역 설정 등 안전조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 ‘경주천년한우’가 체계적인 위생‧안전 관리 기반을 확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축산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경주천년한우’를 사육하는 지역 한우농가 진우농장(강동면 이종왕) 등 10개 농가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새롭게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경주시의 HACCP 인증 한우농가는 총 176곳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HACCP 인증 한우농가 2,200호 가운데 약 9%에 해당하는 규모로, 경주가 국내 한우 위생‧안전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경주천년한우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축산물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우수 축산물 브랜드 14회 연속 인증, 한우 수출 전국 1위,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굵직한 성과를 이어가며 경주 축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입증해 왔다. 특히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만찬에 경주천년한우가 메인 메뉴로 제공되면서 세계 정상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한우의 품질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경주천년한우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HACCP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운영하는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제도로, 축산물 생산 전 과정의 위생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농가들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농장 HACCP 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를 통과하는 등 안전한 한우 생산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HACCP 인증 추진 과정에서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과 경주축협 브랜드팀이 협력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약 6,000만 원의 컨설팅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천년한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질‧안전 축산물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HACCP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 지역 임산물의 체계적인 유통과 판로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026년 3월 6일 오전 11시, 안동시산림조합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부지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완공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임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선별·가공·포장·저장 등 유통의 전 과정을 일원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동안 개별 임가 단위에서 겪어온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과 물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지역 임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명우 조합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 그리고 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리본 커팅식과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단순한 건물을 넘어 안동 임업인들의 땀방울이 섞인 결실을 가치 있게 만드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통 단계를 단순화하고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형 소포장 상품 개발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안동 임산물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산림조합은 본격적인 식재 철을 맞아 2026년 나무전시판매장을 같은 날 동시에 개장했다. 이번 나무시장은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40여일간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판매장에서는 유실수와 조경수를 비롯해 초화류, 야생화 등 3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수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안동시 정하동 운동장길 178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을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현장에는 전문 기술 지도원이 배치되어 묘목 고르는 법과 식재 요령,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